리뷰/IT기기

아이패드에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보호필름 붙이기 안구보호/ ipad anti-blue LCD protected film

유령고양이 2018. 7. 11.

​아이패드6을 받자마자 좀 확인해보고 바로 가까운 힐링쉴드로 갔다. 원래 안티블루 필름을 붙일생각으로 갔는데 재고가 없다고했다. 가게도 작고 손님이와도 멀뚱멀뚱 쳐다보기만하고 어차피잘됐다고 생각했다. 여기는 장사를 할 생각이없나보다. 

멀어도 신길점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검색을 해보니 신길점 힐링쉴드가 좋다고들하더라. 지하철로 한시간정도 걸리는거리인데, 그래도 가봤다. 도착하니 여러 손님이 대기하고있었다.안에는 여러 기능의 보호필름이 붙여있는 아이패드가 전시되어있었다. 나는 미리생각하고온 안티블루로 하기로했다.

힐링쉴드 3in1 안티블루 액정보호필름이 있어서 그걸로했다. 

​부착서비스는 생각보다 금방끝났다. 근데 받아보니 하얀색 아이패드가 누렇게 변해있었다. 왜이렇게 누렇냐고하니 블루라이트 필름은 약간 노란끼가 나고 빛을받으면 파란끼가 난다고했다. 흠.. 내 순백색의 아이패드가 ..  블랙아이폰에 붙였을땐 파란끼만 보여서 몰랐는데 ..  흰색에는 누렇게되는구나.. 3만6천8백원이나 내고 붙인 필름이라 앞으로 한 1년이상은 써야한다. 그래도 시력은 보호되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지. 근데 인터넷에서는 2,6000원정도에 팔던데 역시 오프라인은 비싸다. 3만원이 넘는데다가 여기는 부착비까지 다받는건지.. 앞면 뒷면 다 부착했는데 거의 4만원돈이나왔다. 그리고 현금이아니라 카드라고 800원을 더받았다. 아니 때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카드쓰면 추가금을 받나 ...  흠..  

예전에 액정보호필름 붙이다 망한적이있어서 .. 실패할까봐 부착서비스까지 받는건데.. 다음부터는 집에서 그냥 손수붙여야겠다. 

 

​지문방지 반사방지 필름붙인사람들이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 안티블루 필름은 화질은 괜찮다. 

요즘 보고있는 커피프린스1호점 .. 화질은 괜찮은데 ..배젤이 누렇게보여서 별로다. 힐링쉴드 안티블루 액정보호필름 붙이려고 생각하는분들 하얀색 아이패드는 베젤이 누렇게 보인다는거 생각하고붙이세요. 눈건강 시력보호에는 안티블루가 최고긴합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패드에는 상관없어요. 어차피 까만색이니까ㅋ.  하지만 스페이스그레이는 지문압박이 심하죠.. 

그리고 직접붙일수있는분들은 왠만하면 인터넷으로 사서 손수붙이세요.  오프라인매장은 너무 비쌉니다. 나도 다음부터 혼자붙여야겠어요. 눈건강과 시력보호를 위해 힐링쉴드 안티블루(anti-blue) 액정보호필름 써보세요. 참고로 저도 매일컴퓨터들여다보고 폰과 아이패드까지 스크린앞에서 살지만 아직 시력좋습니다. 명심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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