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아이패드 ! 아이패드 6세대 골드 ! 이제야 개봉기를 올린다. 아이폰4부터 계속 아이폰만 써왔는데 아이패드는 처음이다. 겔럭시노트10.1에 눈독을 들인적이있지만 구매를 할만큼 매력적이지는 못했던것같다. 그리고 나는 삼성은 그렇게 좋아하지않는다. 아이패드프로와 많은 고민을했지만 첫 아이패드이니만큼 보급형으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다. 아이패드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애플펜슬의 사용이 가능해졌다는것이다. 많은 필기와 깜지를하는 나에게 종이의 압박과 펜의 압박을 덜어줄것이다. 그리고 그림을 많이그릴것이다. 그림실력이 형편없지만 그림 그리는건 좋아한다. 아이패드 6 골드 언박싱 고고 !
아이폰7은 통신사에서 구매했는데 한국에 애플스토어가 입점을 했으니 이제 모든 애플제품은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할것이다. 배송박스도 언박싱을 하기 편하게 되어있다. 애플 제품을 사랑해서인지몰라도 참 애플은 센스가넘친다.
보통은 뽁뽁이 비닐로 둘둘말려서 오는데 애플은 움직이지않게 잡아주는 구조로 박스자체가 만들어져있다. 마치 안전벨트를 매고있는것같은 모습이다.
골드색상이라서 박스에도 골드색의 아이패드가 그려져있다.
128G를 구매한 이유는 정신건강을 위해서? ! 32G 사용후기를 보면 고용량의 아이폰과 같이 사용을한다면 32g도 충분하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래도 128G ! 내 아이폰은 256G 인데 용량이 반이 남아있다.
와우! 골드색의 테두리가 너무 이쁘다.
아이패드6의 골드색은 정말 이쁘다. 모든 아이패드를 통털어 로즈골드, 옐로우 골드 보다도 더 이쁜 골드색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패드6의 골드색은 브론즈?(bronze) 코퍼?(copper) 구리나 청동의 느낌이 많이나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색상이다. 빛에따라 은은하게 빛난다 저녁노을의 빛깔!
아이패드6은 이전세대들과 디자인이 같다. 실버나 스페이스크레이를 사면 이게 아이패드 6세대인지 5세대인지 모른다는거다. 애플펜슬을 사용하거나 , 골드색상을 쓴다면 아이패드6이란걸 알수있다. 만약 아이패드 6세대란걸 어필하고싶다면 골드색상을 구매하길바란다.
충전기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이건 뭐 별반달라진건 없다.
아이패드6세대의 개봉기였다. 하지만 아이패드6 골드는 지금 내손에 없다. 여동생이 보더니 너무 이쁘다고 갖고싶어해서 줘버렸다. 주는 기쁨을 만끽하게해준 아이패드6 골드 ! 여자친구있으면 선물해줘보세요. 여자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색상의 아이패드입니다. 저는 나중에 아이패드프로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고싶네요. 부지런히 돈벌어야겠네. 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