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기기

애플펜슬을 개봉해봤어요 apple pencil unboxing

유령고양이 2018. 7. 14.

​아이패드는 애플스토어에서 온라인으로 샀는데 애플펜슬은 직접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오프라인에서 샀습니다. 왜 아이패드는 온라인으로 샀는지 그 이유는 다음에 알려드릴게요. 애플펜슬을 사니까 직원이 봉투가 100원인데 넣어가겠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봉투를 샀는데 봉투가 상당히 이쁘네요. 마트에 가면 이상한봉투 50원씩 받잖아요.  애플은 100원이지만 퀄리티가 아주 좋네요. 

애플스토어에서 물건살때마다 이봉투 하나씩 살것같습니다. ㅋㅋ 딱 아이패드하나 들어갈크기에요. 상품의 크기가 다르니 더큰 봉투도 있겠죠뭐.

 

​제가 아이패드를 두대구매했습니다. 한대는 동생주고 저는 또한대를샀는데 배송기간이 있어서 개봉이 늦었더랬죠. 애플제품은 늘 개봉할때 행복합니다. 

​이 연필! 연필한자루가 119000원이나합니다. 아껴서 잘써야겠어요. 하얀게 아주 이쁘고 고급스럽습니다. 

​이건 충전할때 쓰는 젠더인데요. 저는 굳이 이걸 왜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어쨌든 젠더입니다. 이게 있어야 충전이가능합니다. 

​펜슬의 앞에 꽂는 팁인데요. 이부분이 스크린에 닿으면서 글씨가 써지는거에요. 오래쓰면 끝이 닳기때문에 교환을 하는 방식입니다. 

​뒷부분에 사과마크와 pencil 이라고 각인이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디자인의 핵심이에요. 아주 이뻐요. 펜슬에도 한번더 포장이 되어있는데요. 저는 안뗐어요. 왜냐하면 케이스를 아직 안샀거든요. 저번에 산 모코케이스는 너무 안좋아서 반품했어요. 새로운 케이스를 살때까지 비닐은 안때려고합니다. 

뒷 뚜껑을 열면 충전단자가 나와요. 뚜껑은 마그네틱(자석)방식으로 찰칵하고 붙는데 생각보다 자력이 강해요. 그래서 딱 닫히면 흔들어도 안빠집니다. 이것도 뽑기운이 있나봐요. 어떤분은 자력이 약해서 뚜껑이 잘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애플은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구매를한 제품이면 14일 안으로 무조건 환불,교환이 가능해요. 조금이라도 상태가 안좋다고 느끼신다면 교환하세요.애플펜슬 써보니 정말 좋네요. 사용기는 자세하게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