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댕댕이와 냥냥이

개가 추위에 바들바들 떨면서 자는걸 보니 눈물이 나려고해

유령고양이 2018. 12. 3.

​​추위에 바들바들 떨면서 자는걸 보니 눈물이 나려고해.
하얀발은 떨면서 자고있었다 .
지금 엄청 추운데 ..
주인 할아버지 ..제발 하얀발을 아껴주세요.. 제발..



​​


​​요즘 이 개를 자주본다 . 나는 길목에 개나 고양이가 있으면 그 길로 다닌다 . 동물을 보는게 좋다.

사진을 찍으려고 섰는데 이 개가 나한테 으르렁 거렸다 . 무서웠다 . 설마 달려들지는 않겠지 ...;; 목줄도 없는데 ..

​​​


조금만 더 가까이서 찍고 싶어서 다가가면 고양이는 그만큼 멀어진다... 이렇게 끄적이고보니 .. 왠지 슬픈말이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