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댕댕이와 냥냥이

고양이는 가끔 바람같다./Cats are sometimes like the wind.

유령고양이 2018. 12. 29.

​모닝 고양이 !


사진을 찍는데 고양이가 갑자기 자세를 낮추고 눈알이 커졌다. 내가 그렇게 무서워?!.. 왜그러나 했더니 내 뒤에 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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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개는 다른데 관심이 있었다. 고양이는 혼자 민감했던거지.. 개는 자기갈길 갔고 나는 다시 고양이를 찍으려고 봤더니 고양이가 없어졌다... 고양이는 가끔 바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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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정말 오랜만에 본다. 중학교때 연탄을 때는 집에 살았었다. 겨울방학때 였던것같다. 그때 강아지와 낮잠을 자다가 연탄가스에 살짝 중독이 되었다. 머리가 많이 아팠었어. 병원에 실려갔는데 ..나는 괜찮았는데 강아지가 좀 가스에 많이 중독이 되어서 위험했었다. 치료를 받아서 다행히 완치가 되었다. 그때가 생각난다. 개는 몸이작고 사람보다 호흡이 빨라서 빨리 중독되어서 그렇다고했다.

연탄 사진을 친구에게 보내주면서 그 유명한 말을 같이 보내려고 했는데 .. 갑자기 그 말이 생각이 안났어. 연탄 발로 차지마라 .. 너는 ..어쩌구 저쩌구 .. 뭐더라 .. 기억이안나네 ..

연탄 발로 차지마라 .. 신발 더러워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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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보는

톰과 허크. 톰은 자다깼고, 허크는 매일 보는데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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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다가 강아지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봤다. 추운데 어딜 나간거야... ;; 오늘 너무 추운데 .. 견주님이 엄청 걱정하시겠네.. 빨리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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