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고양이 !
사진을 찍는데 고양이가 갑자기 자세를 낮추고 눈알이 커졌다. 내가 그렇게 무서워?!.. 왜그러나 했더니 내 뒤에 개가 있었다.
정작 개는 다른데 관심이 있었다. 고양이는 혼자 민감했던거지.. 개는 자기갈길 갔고 나는 다시 고양이를 찍으려고 봤더니 고양이가 없어졌다... 고양이는 가끔 바람같다...
연탄
정말 오랜만에 본다. 중학교때 연탄을 때는 집에 살았었다. 겨울방학때 였던것같다. 그때 강아지와 낮잠을 자다가 연탄가스에 살짝 중독이 되었다. 머리가 많이 아팠었어. 병원에 실려갔는데 ..나는 괜찮았는데 강아지가 좀 가스에 많이 중독이 되어서 위험했었다. 치료를 받아서 다행히 완치가 되었다. 그때가 생각난다. 개는 몸이작고 사람보다 호흡이 빨라서 빨리 중독되어서 그렇다고했다.
연탄 사진을 친구에게 보내주면서 그 유명한 말을 같이 보내려고 했는데 .. 갑자기 그 말이 생각이 안났어. 연탄 발로 차지마라 .. 너는 ..어쩌구 저쩌구 .. 뭐더라 .. 기억이안나네 ..
연탄 발로 차지마라 .. 신발 더러워진다 .. ;;
매일보는
톰과 허크. 톰은 자다깼고, 허크는 매일 보는데도 짓는다.
집에
오다가 강아지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봤다. 추운데 어딜 나간거야... ;; 오늘 너무 추운데 .. 견주님이 엄청 걱정하시겠네.. 빨리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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