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품 리뷰

아웃도어 물병 스탠리 클래식 보온 보냉병 1.9L 하나쯤 있으면 사계절 유용하게 씁니다 / stanley classic vacuum bott

유령고양이 2017. 10. 22.

스탠리 클래식 보온 보냉병 1.9L 하나쯤 있으면 사계절 유용하게 씁니다 / stanley classic vacuum bottle 1.9L very useful
스탠리 보온병 1.9 리터 코스트코 갔다가 우연찮게 보게된 스탠리 보온병그 동안 탐을 많이 내던것이었는데 , 싸게 판매를 하고있었다 거의 반값에 판매를 하고있었던 터라 바로 지름! 난 등산을 갈때 컵라면을 꼭 챙겨간다. 그럴때 필요한게 보온물명 . 등산가서 컵라면도 먹고 , 중간중간 쉬면서 마시는 따뜻한 차나 , 커피는 맛이 일품이다
한여름이나 겨울에 물을 넣어 차에다 놔두면 1.9리터의 대용량이라서 언제든지 시원한물 뜨거운물을 마실 수 있다.

 

모양은 미사일 같이 생겼다 . 뭔가 포스가 느껴진다.

지구 환경보전과 자원절약을 위해 클래식 보온병 시리즈는 종이박스로 개별포장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보이는 이모습대로 달랑 판다 . 포장이 안돼있어도 워낙 견고하고 강한제품이라 집어던져도 멀쩡할것같다 . 조금 찌그러지긴하겠지만 약간 찌그러지고 기스도 나고해야 더 멋진거다.찌그러져도 성능에는 지장없기로 유명한 제품이다 . 스탠리 클래식 보온병은 아웃도어 전용제품이라. 강하고 간단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져있다. 3종류의 색상인데 그린 , 네이비 , 그리고 아무색이 안입혀진 스테인레스 난 원래 녹색계열을 좋아한다. 은은한 에메랄드색이라 더좋다. ㅎㅎ 스탠리 제품은 다 녹색으로 구매해야겠다.
스탠리 제품은 아직 더 사고싶은게 많아.

 

바닥 부분 .

쓰다보면 기스는 나겠지만 이 제품은 오히려 상처가 나고 오래될 수록 멋이 날것같다.그런 매력이 있는 클래식한 느낌의 보온병이다 .

손잡이 부분 .단순 플라스틱인가? 설마 스탠리 제품인데 그냥 플라스틱은 아니겠지.. 안에 강철이 들어있는지는 몰라도 약한 플라스틱은 아닌게 분명하다.

얇은 플라스틱 처럼 보이지만 잡아보면 단단 야무지다.
당기면 이렇게 벌어지고, 누르면 병표면에 밀착된다.

 


뚜껑은 종이컵 크기정도다240ml 컵이다 .딱 물 한잔 먹기 좋은 크기다 .

입구부분. 돌려서 닫는 밀폐 뚜껑튼튼하고 야무지게 생겼다.

 

 

*보온물병은 세척이 쉬워야 한다
물을 따를때는 뚜껑을 다 빼지 않고 조금만 돌려서 열고 따르면 된다. 타사 제품들 중에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열렸다 닫혔다 하는 구조의 물병도 있는데 , 내가 그런 물병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세척이 번거롭다는 것 .잘 닦이지도 않을 뿐더러 고장이라도 나면 A/S를 보내고 받고 하는게 너무 번거롭다. 버튼형 자동물병은 커피나 탄산음료 같은걸 넣었을땐 더 이물질이많이 끼니까 ,버튼형 물병은 말그대로 물병의 용도로밖에 사용할수가 없다. 스탠리 물병은 스프나 커피 , 국 , 등등 물 말고도 넣을 수 있는게 많다. 그리고 식기는 위생이 제일이다. 무조건 세척이 쉬어야 한다. 잘 닦여야 세균도 안생기고 . 뭐 어떤 제품이던간에 너무 자동이면 좋지 않은것 같다.

 



1.9L 의 용량이다.
스탠리 보온병의 내부 벽은 두깨가 두껍고 튼튼하다. 녹이슬지않는 스테인레스다. 보온 - 24시간 보냉 - 36시간을 유지 정말 오래 간다. 캠핑이나 등산 , 여행을 갈때 필수 .



코스트코에서 파는 스탠리 제품들은 매번 종류가 바뀌기 때문에 아웃도어 보온병이나 머그에 관심있으신분들은 꼭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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