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위에 얼어버린 물 그릇 얼음 먹는 개 / The dog wnated to eat ice. 야! 우리 또 꼬였어. 어쩌냐;; 할배 올때까지 기다려야지 뭐 ... 톰과 허크는 늘 이렇게 말썽이다. 둘이서 참 너무 웃기다. ㅋㅋ 개가 이렇게 웃길 수 있을까. 지금까지 본 개들중에 제일 웃기다. 나 목말라 얼음 먹을거야. 아 당기지마 목졸린단말야;; ㅋㅋㅋㅋ 나 오늘 이녀석들 보고 배꼽빠져라 웃었다. 진짜 . 이리 조금만 더 와봐. 얼음 좀 먹자. 야! 저 사람 또 사진찍어 . 웃어! 히 ~ 이 와중에 웃어주는 톰과 , 그리고 이 와중에 얼음을 먹겠다고 저러고 있는 허크 ㅋㅋ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9. 2. 12. 겨울을 잘 지내고 있는 길목의 개와 고양이 일주일 동안 찍은 개와 고양이 사진이다. 겨울을 잘 지내고있는 길목의 동물들. 자주 보는 친구들도 있고 처음 본 친구들도 있다. 매일 보는 톰과 허크는 이제 좀 친해졌다. 톰과 허크는 잠을 자고 있었다. 쌍둥이냐? 어찌 저리 똑같은 모습으로 잠을 잘까 . ㅎㅎ 톰과 허크는 뭔가 깨달았는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 밥먹고 자야지 !! " 태극기가 걸려있어서 뭔 국경일인가 했는데 아무 날도 아니었다. 이 집 개는 조금 사납다. 그래서 가까이 가면 안된다. 주인은 할아버지 인데 할아버지가 나오면 귀를 접고 꼬리 모터를 돌린다. 충성스러운 개다. 또 왔어? 저 사람 뭐 하는거야?! 글쌔 .. 저거 네모난거 먹는거야? 야 ! 저 사람 맨날 와 ... 맨날 사진찍어 ;; 근데 왜 ..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9. 1. 28. 삶에 지친 고양이 삶에 지친듯한 고양이를 봤다. 어쩌면 나의모습 일지도 .. I'm tired of life. I'm exhausted. 당신없는 텅빈 세상에서 숨쉬는게 너무 힘들다...지친다 ... 보고싶어 그리워 ...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8. 12. 23. 자전거 뒤에 탄 고양이의 고양이키스 /A cat riding bicycle 요즘은 너희들을 보는게 낙이다. 고맙다. 거기있어줘서. 그렇게 나를 바라봐줘서. 고맙다. 자전거 뒤에 타고있는것같잖아. 그렇게 재밋게 앉아서 눈을 지긋이 감아줬다. 고양이키스를 받는다는건 특별한 일이지. 읽고싶은 책이 또 한권 생겼다...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8.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