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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의 단점 더우면 손에 땀이차서 펜슬이 미끄러진다.

유령고양이 2019. 3. 3.

애플펜슬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더우면 소에 땀이 차서 미끄러진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애플펜슬을 쥐고 있으면 손에 땀이 찬다. 겨울에는 느껴지지 않는 발열도 아이패드6은 날이 더워질 수록 발열이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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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은 굴곡도 없고 매끄러운 원통형이라서 필기할때 땀도 잘차고 , 땀이차면 쭉쭉 미끄러진다. 애플펜슬은뒷부분에 배터리가 내장되어있다. 그래서 무게 중심이 뒷쪽에 있어서 원래도 그립감이 좋지않은데,둥글고 매끄러운 표면때문에 여름에는 손에 땀까지 차게된다.

고무재질 애플펜슬 케이스도 땀차는건 마찬가지이다. 가죽 케이스도 팔던데 그건 땀이 좀 안찰까?..

땀이 안차게 하는데는 나무가 좋은데.. 나무케이스는 본적이 없고 .. 그 동안 케이스 없이 애플펜슬을 사용했는데 너무 땀이차서 필기할때 불편하다.

어떻게 해결방법을 찾지?! 가죽케이스? 스펀지그립? 아.. 애플펜슬도 나무 케이스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
우드노트 샤프는 나무로 되어있어서 여름에 땀안차고 좋았었는데 .. 누가 애플펜슬 나무 케이스좀 만들어 판매해주면 좋겠다.

나무가 없으면 .. 고무나 플라스틱 보다는 가죽이 낫겠지?

그리고 애플펜슬에 그립이나 케이스를 착용하지 않은채로 사용하면 누렇게 변색된다. 한번 변색이 되면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보게에도 안좋고 쓰기 싫어진다.

변색도 방지하고 손에 땀이나도 미끄러지지 않는 케이스나 그립을 한번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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