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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츠 5226 애플펜슬 가죽그립 착용하니 애플펜슬이 멋있어지고 그립감도 좋네요. / I used Hevitz 5226 leather grip .

유령고양이 2019. 4. 27.

*헤비츠 애플펜슬 그립 구매이유

그 동안 케이스, 그립 없이 애플펜슬을 사용했다. 고무나 실리콘,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들은 맘에 들지 않았다.  그립감도 안좋고 냄새도 나고 ..  그래서 그냥 생펜슬을 그냥 썼는데  날이 더워지면서 손에 땀이 나기 시작하니까  펜슬이 주르륵 미끄러지기도하고 .. 찝찝한거지.. 

 

계속 땀이 나게디면 땀때문에 하얀 애플펜슬이 누렇게 변색이 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재질의 케이스는 땀이 차는건 막을 수 없을것 같다.  나무나 가죽이 땀이 안찰것 같은데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나무 케이스는 없고 ,  가죽그립이 괜찮은게 눈에 보였다. 


*헤비츠 5226 애플펜슬 그립 (Hevitz 5226 apple pencil grip)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대만족 이다. 왜 이제야 구매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빨리 구매해서 쓰지 않은게 후회가 된다.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

 

헤비츠 5226 가죽그립은 가죽이기 때문에 땀이차는걸 방치 해주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그립감도 제공해주었다.

여자분들 중에는 펜슬 뒷쪽이 무거워서 오래 사용하면 손목이 아픈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헤비츠 5226 가죽그립을 사용했을때 무게가 분산되는지 더 안정감이 드는 그립감이 되었다. 

 

 

*튀어나온 스티치(stitch) 부분의 장점

튀어나온 스트치된 부분이 애플펜슬이 굴러다니지 않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책상밑으로 굴러 떨어지지 않는다. 

스티치부분이 튀오나온게 그립에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지만 오히려 팬을 쥐었을때 틈이 생겨 공기가 통해 땀차는걸 더 방지 해줬고 , 펜슬을 계속 쥐고 있으면 필기감이 좀 단조로운데 스티치 부분을 쥐기도 하면서 그립 방식을 바꾸거마 필기할수 있어서 오히려 더 괜찮았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디자인도 굉장히 고급스럽다. 

하얀색의 애플펜슬에 엔틱한 느낌을 더해준다. 가죽은 에이징 되면 자연스럽게 변색이 되면서 더 멋져진다고 한다. 

 

뒷쪽에 스트렙 연결 구멍이 있는데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때 스트랩을 연결하여 목에 걸어두면 바닥에 떨어뜨리는것을 방지할 수있다. 분실방지도 된다. 

스트랩은 헤비츠에서 따로 판매를 하고 있다. 

 

*애플펜슬에 땀차는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또 다른 문제가 생김

 

필기를 하다보면 아이패드 스크린과 손이 닿는다. 그런데 날이 더워지면 이부분에도 땀이 난다. 부드럽게 미끄러져야 하는데 땀이나서 뻑뻑하게 마찰이 되다보니 오래 필기하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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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드로잉 장갑이라는게 있었다. 스크린과의 마찰까지 해결하는것은 장갑까지 착용을 해야 완벽하게 해결이 될것 같다. 

일단 애플펜슬에 땀이 차는건 헤비츠 5226 가죽그립으로 해결 되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엑세서리 였다. 헤비츠 애플펜슬 가죽그립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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