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뷰' 티스토리 연동해서 수익내기

카카오 뷰가 나온지는 조금 되었다는데 나는 이제야 알았다.
카카오 뷰는 카카오에서 만든 sns인 만큼 티스토리를 연동하여 발행하면 더 큰 수익을 준다고 한다.
티스토리 같은 블로그는 직접 글을 쓰는 창작자의 개념인데 , 카카오 뷰는 큐레이터에 가깝다.

*큐레이터 :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전시물의 수집과 관리 및 연구, 전시 등 종합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은 기본이고 전시물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과 특정 테마로 전시할 기획할 수 있는 예술적인 감각, 거기에 보유하지 못한 전시물을 수배해 끌어올 수 있는 인맥과 정보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좋은 작품을 택해 꾸준히 수집해야 한다.

<<출처 : 나무위키>>

카카오 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벤져스 어셈블(Avangers Assemble)' 이나 '노 웨어(know where)' 라고 할 수 있다.
특정 분야의 우수한 것들이나 정보를 수집하여 보여주는 것이니 만큼 그것들을 찾아 발굴해 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주의) 단 여기서 가져와서 넣는다는 것은 , 복사하여 붙이기(도용)이 아니라 링크를 넣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카카오 뷰 만드는 순서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 접속( 모바일에서는 카카오톡 하단 가운데 눈 모양을 누르면 만들수 있음)
1. 채널을 만든다. (채널명,검색용 아이디 짓기)
2.외부 연동하기(티스토리,카카오tv,유튜브,인스타그램)
3.보드를 만든다.
4.콘텐츠 수집하여 보드에 담는다 .
5.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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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널

채널을 블로그에 비유를 하자면 .

채널은 블로그 자체라고 보면 된다.
카카오 뷰의 채널은 한계정당 10개까지 만들 수 있다.
티스토리를 계정마다 따로 가지고 있는 분들은 카카오뷰 계정도 티스토리와 같은 계정으로 만들어야 연동을 할 수 있다 .

카카오 뷰 채널 만들기

*채널명 만들기

카카오 뷰에 가입을 했다면 채널명을 만들어야 하는데 채널명은 친구가 100명 이하일때까지만 단 1번만 변경할 수 있어서 신중하게 지어야 한다.

*검색용 아이디 만들기

 

이걸 '검색용 아이디'라고 해놔서 뭔가 헷갈렸는데 , 블로그로 치면 그냥 아이디 라고 보면 된다.

카카오 뷰는 아이디를 검색하여 채널을 찾을 수 있어서 검색용 아이디라고 해놓은 것 같다.

블로그도 블로그명과 아이디가 따로 있듯이 , 카카오 뷰도 채널명이 있고 검색용 아이디가 있다.


채널 하나당 하나의 검색용아이디를 만들수 있고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정해야한다.

 

 

2.보드

보드는 수집한 콘텐츠를 담는 곳이다. 보드에 콘텐츠를 넣고 발행한다.

카카오 뷰 콘텐츠 검색

1개 이상의 콘텐츠를 넣어 발행할 수 있지만 , 큐레이션의 컨셉에 맞게 2개 이상을 넣고 발행하는게 좋을듯하다. 발행한 보드가 10개 이상이 되고 친구(구독자)100명 이상이 되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

⭐️카카오 뷰 하는 방법

 

*큐레이팅

채널이 단일 주제라면 그 주제에 맞는 보드를 발행하면 되고 , 채널이 포괄적인 주제라면 여러 콘텐츠를 발행하면 된다 .

예를 들어
채널명이 '고양이' 라면 고양이에 관한 콘텐츠만 수집하여 발행하면 되고

채널명이 '반려동물'이라면 개, 고양이 , 앵무새 .. 등등 여러 동물들에 관한 보드를 발행하면 된다.

주제가 포괄적이기 보다는 단일적이고 자세하면 좋을것이고 , 정기적으로 발행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서 채널을 만들면 좋을것이다.

*티스토리 백링크로 사용

잡채널도 하나 있으면 좋은 점은 - 카카오뷰에 티스토리 글을 백링크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다. 카카오뷰에 발행해 놓으면 , 다음의 카카오 뷰 탭에 노출이 된다.

 

심지어 카카오뷰 탭은 통합웹 탭보다 상위에 뜬다. 카카오에서 카카오뷰를 상당히 밀어주고 있다는 증거다.

 

채널을 운영할 주제가 아직 없다면,일단 잡채널하나를 만들어 티스토리 글을 쓸때마다 하나씩 발행하는 백링크용 채널도 있으면 좋다. 티스토리 글을 트위터에 백링크 하는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된다. 카카오뷰에 백링크를 하는것이다.

 

⭐️카카오의 자사우대 시작

카카오 뷰 수익 창출 조건은 한 채널에 10개 이상의 보드가 발행되어야 하고 , 친구가 100명 이상이 되면 수익창출이 시작된다.
꼭 자신의 창작물이 아니더라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등 어디곳에서라도 가져와서 발행하면 수익을 낼수 있다.

하지만 더 큰 수익을 낼 수있는 방법이 있다. 카카오 측에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의 서비스 (티스토리, 카카오TV, 브런치등 에 있는 자신의 창작물)를 연동하여 발행하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즉 카카오뷰에서 보여지는 콘텐츠들이 타사의 콘텐츠이기 보다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카오 플랫폼의 컨텐츠이면 더 좋다는 것이다.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발행하기 보다는, 동일 영상을 카카오TV에도 업로드 하여 카카오뷰 보드에 발행하는 것이 더 수익이 크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보다는 티스토리에 올리고 카카오뷰에 발행하는것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이면 다 사용하는 카카오톡에서 카카오뷰를 서비스 한다. 그만큼 꼭 해야할 서비스이고 잘 사용하면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 날개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