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품 리뷰

108서울 아이폰 케이스 짙은 녹색, 색감 예술 입니다

유령고양이 2024. 5. 3. 23:42

아이폰 13프로를 사용하고 있다. 올해 벌써 16이 나오지만 내 폰은 아직도 부족함이 없다.  보통 2년 쓰고 교체를 했었는데 17이나 나와야 교체를 할듯하다. 스마트폰의 발전은 포화상태인 것 같다. 그 얇디얇은 몸체에 온갖 첨단 기능을 넣으려 하니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지.. 그 덕에 핸드폰을 사느라 돈을 낭비하는 일이 줄어든 것 같다. 폰은 멀 정한데 폰을 살 때 같이 샀던 케이스가 망가졌다.  그래서 케이스를 새로 바꿨다. 
 
 


폰 액세서리 브랜드 중에 [108 서울]이라는 곳이 있다. 여기 폰 케이스가 내 감성과 맞더라.  단아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색감이 맘에 든다. 
 

 

108서울 이라는 브랜드의 인디고 올리브 색상 아이폰 케이스
108서울 인디고 올리브 범퍼 케이스

 

인디고 올리브(indigo olive) 색상이라고 명명되어 있다.  스타벅스 간판과 비슷한 짙은 녹색이다.  인디고 올리브라고 되어 있어서 인디고(남색 비슷한 색) 는 왜지? 했는데 구매를 해서 직접 보니 빛의 각도에 따라 인디고 빛깔도 살짝 보인다. 
 
 

'108서울' 브랜드 아이폰 케이스 안쪽 모습
108서울 아이폰 케이스 안쪽 범퍼

 

실내조명보다는 야외에서 햇빛에 비쳤을 때 색감이 아주 멋지다. 요즘처럼 나무가 푸르른 계절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듯하다.  인디고색과 짙은 녹색을 다 좋아하는데  이 두 색상을 다 느낄 수 있는 케이스이다. 
 

 

108서울 브랜드의 인디고 올리브 색상 범퍼 케이스 하단 충전단자 구멍 부분
108서울 인디고 올리브 하드 범퍼 케이스

 


슬림케이스와  범퍼케이스 두 가지가 있다.  나는 폰 보호력이 좋은 범퍼 케이스를 선택했다. 안쪽으로 검은 고무범퍼가 덧데어 져 있다. 폰 보호는 잘 되겠지만 ,  떨어뜨리면 케이스에 상처는 아주 잘 날것 같다 .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 색상도 하나 더 사고 싶다.


 
+
며칠 사용하다보니 단점이 한 가지 발견되었다.  지문이 잘 묻는다.  수시로 닦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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