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데이터 서버 화재 이후 복구가 완료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화재 이후 쓴 글들은 광고 송출은 여전히 안되고 있고 , 스킨의 레이아웃도 정상이 아니다. 예전에 쓴 글들도 광고가 안뜨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제 미넴 스킨을 사용하고 있는데 , 페이지 숫자 부분이 사라졌다. 미넴 스킨의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 스킨으로 변경해보았지만 다른 스킨들도 다 페이지 숫자 부분이 안 나온다. 티스토리의 문제다.
카카오의 다른 서비스들은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 피해사례 접수도 하고 있는데 , 티스토리는 복구는커녕 피해 접수는 아예 하지도 못한다. 평소 티스토리 측에서 이용자들에 대한 배려 수준이 어떤지 알 수 있다.
애드센스 크롤러 오류는 오래전부터 있었는데도 카카오에서는 해결을 못하고 있었고 , 몇 주는 기본으로 광고가 뜨지 않고 , 지금은 몇 달째 광고가 나오지 않는 페이지도 있다. 수익 손실이 어마어마하다.
이 정도면 티스토리는 망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시간이 지나서 복구가 된다한들 , 운영을 이렇게 안일하게 하는데 더 이상 티스토리에 남아 있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운영을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신뢰가 계속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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