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로등 아래 두꺼비-불빛에 모여든 벌레를 잡아 먹으로 왔다. Toad under the street lamp. 요즘은 집에오면서 곤충 사진을 찍으며 온다. 하천 옆 산책로를 걸어 오면 가로등 불빛에 모여든 곤충이 많이 모여 있다. 가끔은 멋진 곤충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 거의 나방같은 날벌레들이 푸드득 거리고 있다. 그런데 굉장한 생물을 발견했다. 멀리서 뭔가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 🐾 "저게 뭐지?! 개구리 처럼 생겼는데 점프를 하지 않고 걸어가고 있었다 . 두꺼비 였다. 작고 귀여운 어린 두꺼비. 🐸아직은 새끼라서 너무 귀엽군 . 사실 두꺼비 성체는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 . 다 자라면 상상이상으로 커진다. 조금 과장하여 작은 치와와만큼 커진다. 그렇게 큰 두꺼비는 자연이 훼손 되지 않은 시골이나 가야 볼 수 있다. 아니 그런 시골에서도 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보기 힘든 동물이 .. 일상/sseum 2020.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