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틴닝 가위(숱치는 가위)만 있으면 누구나 셀프컷 쉽게 가능합니다 미용 가위를 두 개 샀다. 틴닝 가위라고 하던가... 숱 치는 가위라고 한다. 머리를 많이 길렀기 때문에 이발기로 자를 수가 없다. 숱 치는 가위가 긴 머리 자르는 데는 아주 기가 막힌다. 전에 쓰던 가위는 그냥 종이 자르는 가위와 , 숱치는 가위는 다이소에서 2천 원 주고 산거였다. 다이소 거는 잘 안 잘려서 몇 번 쓰다 버렸다. 이번에 산건 미용 전용 가위 세트이다. 약 3만원이다. 사서 써보니 3만 원 안팎 정도의 가격에 나오는 미용 가위 세트는 정말 쓸만하다. 하지만 이것도 딱 가격만큼 만 성능을 할 거라 예상한다. 그래도 2년 이상은 쓸 수 있을 것 같다. 3만 원짜리이면 머리 두 번 자르면 본전을 뽑는다. 미용실 한번 가면 15000원에서 비싼 곳은 2만 원 정도 한다. 미용실 가는 시간도 아.. 셀프 컷 2024. 4. 19. 셀프컷 필수 도구 전동 눈썹칼 셀프컷 한지 몇년 되었다. 미용실만큼 정밀하고 세련되게는 못 자르지만 미용실에서 머리 자른 지 일주일 정도 된듯한 머리로는 자르는 실력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한 가지 잘 못하는 것은 뒷머리 끝을 다듬는 것이 어렵다. 어렵다기보다는 피가 난다. 눈썹칼로 뒷머리 끝을 다듬는데 아무리 잘 다듬어도 칼로 살을 조금씩 긁을 수밖에 없어서 살짝 쓰라리고 어떨 때는 피도 난다. 특히 귀 뒤를 다듬을 때는 잘 보이지도 않고 미세한 힘 조절이 힘들어서 귀 뒤에 살짝 튀어나온 뼈 부분이 눈썹칼에 긁혀 피가 날 때가 많다. 칼로된 면도기로 면도를 하다가 긁히면 아프고 피도 나는 그런거라고 보면 된다. 어느 날 혹시 눈썹칼도 전동 눈썹칼이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보니 있더라. 우와 전동 눈썹칼도 있었네 ~ 전동 눈썹.. 셀프 컷 2023. 4. 1. 반곱슬 머리 평생 매직 파마 반곱슬 머리는 찰랑거리는 생머리가 너무 부럽습니다. 여자분이 곱슬이면 더욱더 생머리가 부러울 거예요. 남자라면 아이비리그 컷 정도로 짧게 잘라버리거나 두상이 이쁜 분들은 반삭발 머리를 하면 됩니다. 여자분들은 그렇게 까지 짧게 할 수가 없으니 더욱 생머리가 부러울 겁니다. 인간에겐 매직 파마라는 미용 기술이 있잖아요!! 비용만 지불하면 평생 생머리로 살 수 있어요.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우리는 머리 스타일 말고도 머리에 돈 쓸 일이 많죠. 남자의 경우 한 달에 한번 정도 머리를 잘라야 하고 , 빠르면 2주나 3주에 한 번씩 머리를 자르는 분도 있습니다. 염색도 해야 하고.. 게다가 매직 파마까지 한다면 비용은 부담이 되죠.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곱슬거리지 않는 길이로 짧게 자른.. 셀프 컷 2022. 10. 22. 셀프컷/남자 반곱슬은 짧은 머리가 이쁘다 예전에는 짧은 머리를 많이 했다. 반곱슬 머리라서 짧은 머리가 깔끔하기도 하고 , 반곱슬 머리의 특징상 짧게 잘랐을때 왁스 스타일링이 정말 잘된다. 왁스를 많이 바를 필요도 없다. 살짝만 발라도 이쁘게 스타일링이 되어 깔끔하고 쌈박해 보인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긴머리가 좋아져서 머리를 길렀는데 .. 문제는 반곱슬이라 뭔가 조금 잘못 기르면 머리가 잘 정리가 안된다는 것이다. 잘 길러지다가도 어느 순간에 갑자기 머릿결이 안좋아질때가 있다. 반곱슬은 이게 문제다. 직모처럼 일관적인 머릿결이 유지가 되지 않는다. 나는 머리숱도 엄청 많아서 이게 한번 머릿결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면 완전 산발하게 된다. 이럴때 여자들은 매직펌을 한번씩 해주는데 .. 나도 처음엔 6개월에 한번 정도씩 매직펌을 했었다. 하지만 비용도.. 셀프 컷 2021. 8. 27. 셀프컷/칼로 머리카락을 잘랐더니 머릿결이 상했다. My hair is damaged. 머릿결이 계속 안좋아져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게 원인이 칼로 머리를 잘라서 그런것 같다. 이발용 칼이 있는데 윗머리나 앞머리는 이 칼로 자르면 엄청 편하다. 이발용 칼과 , 눈썹칼을 이용해 머리를 자르곤 했다.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고 칼로 쭉쭉 자르면 되어서 엄청 편하다. 미용실에서도 옆머리 같은경우 칼로 잘라주는곳도 있다. 칼로 잘라서 머릿결이 계속 나빠지는 것 같다. 칼로 머리를 자를때 칼이 닿는 머리카락 끝부분이 손상을 입나보다. 가위로 자르기 힘든데 .. 머릿결은 소중하니까 힘들어도 이제 가위로 잘라야겠다 . 셀프컷은 쉽지않지만 숙달되면 미용실 가지않아서 시간도 아끼고 돈도 절약이 된다. 장점이 많다. 셀프 컷 2020. 8. 16. 셀프컷(self haircut) 하다가 땜빵이 생길경우 이것을 사용하면 가릴수 있어요./ Use this to hide the small bold spot. 집 에서 머리를 자른지 2년이 다되어간다 .셀프컷은 이제 누워서 떡먹기지. 요즘은 머리를 기르다보니 자르는 시간이 더 줄어들었다. 15분에서 20분 정도면 다 자른다 .전동이발기(바리깡)으로 옆머리 뒷머리만 쓱쓱 밀어주면 끝난다. 요즘은 더워서 좀더 바짝미는편이다. 그래야 깔끔하기도하고 , 남자들은 옆머리가 너무 부~ 하면 지저분해보이거든..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씩 잘라준다. 나에게 머리자르는건 면도하는 느낌이랄까? 얼마전 머리를 잘랐다. 바리깡(전동이발기)로는 잘 밀었고 , 구레나룻과 옆머리를 살짝 다듬기 위해 눈썹칼로 살짝살짝 다듬어주었다. 그런데 .. 눈썹칼을 새로산거라 너무 잘드는거였다. 전에 잘 안드는 오래된 눈썹칼을 생각하고 써서그런지 힘을 살짝 줬는데도 확 깍겨나갔다. 옆머리에 1cm정도의.. 셀프 컷 2019.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