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생활

티스토리 고래스킨 추천 -고래스킨과 애드센스 조합 -> 수익상승

유령고양이 2021. 6. 29.

고래스킨 말고 상어 스킨은 엄숴요 ?
아.. 난 상어가 더 좋은데 ..

ㅈㅅ ..

#스킨 선택과 애드센스 배치와 개수

티스토리는 시작과 동시에 스킨 선택이라는 고민을 하게된다.

기본 제공되는 스킨도 좋은게 몇가지 있다.
개인적으로는 북클럽,오딧세이,포스터,포트폴리오 가 좋았다.

하지만 이 기본제공 스킨들은 사후관리가 전혀안되어 초기 오류가 그대로 방치되고있고 , 단점들이 있어서 손을 봐줘야한다.

유료스킨을 사는게 좋지만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면 다 살수 없기 때문에 유료스킨 같은 무료스킨을 고르는게 중요하다.

#고래스킨
html 이나 css를 조금 건드릴 줄 아는 분이 아니라면 스킨을 뭘 선택할지 고민하지말고 한방에 '고래스킨'으로 가는걸 추천한다.

어떤 능력자분이 만들어 배포하고있는 무료스킨인데 , 유료 스킨에 버금갈 만한 스킨이라고 할수 있다.


*고래스킨
1.개발자 분이 포털 검색노출에 최적화되어있는 스킨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2.직관적
심플하고 보기 편하다.
3.사이드바
보통은 모바일에서 사이드바는 메뉴버튼을 누르면 나오는데 이 스킨은 화면을 하단으로 쭉 내리면 사이드바의 메뉴들이 나온다. 즉 그냥 내리다보면 저절로 눈앞에 사이드바가 드러난다.

4.전면광고 수익
이런 방식이 좋은점은 블로그 내에서 다른 콘텐츠로 이동하기 편하게 되어있다. 그냥 내리다보면 카테고리, 태그, 인기글 등등 .. 다른 콘텐츠들이 눈에 들어오고 다른 글로 이동이 용이하다.

일치하는콘텐츠 광고가 다른 글들을 소개해줘서 체류시간을 늘려주는데 그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보면된다.

체류시간이 증가하면 단가가 올라간다. 광고가 노출되는 시간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애드센스에는 '전면광고'가 있다. 이 전면광고가 무서운건 단가가 정말 높다. 잘 클릭이 나지는 않지만 한번 클릭이 되면 어마어마한 수익이 들어온다. (전면광고는 화면을 다 가려버리기 때문에 불쾌감을 줄 수 있지만 한 개인에게만 지속적으로 뜨는것도 아니고 자주 뜨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일단 단가가 높다.)

블로그 내에서 메뉴클릭이 일어나 페이지 이동이 될때마다 확율적으로 전면광고가 팝업이 된다.
전면광고는 블로그 내에서 페이지 이동이 많을수록 뜰 확율이 높다. 즉 블로그 내에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이 글 저 글을 많이 본다는 것이다. 체류를 오래 한다는 증거.

고래스킨처럼 사이드바가 아래로 쭉 나열되어있는 스타일이 페이지 이동 확율이 높게 되고 , 그로인해 전면광고가 뜰 확율이 높아진다.

5.약간의 문제
고래스킨은 메인 리스트 목록에 썸네일이 너무 작게 나온다. 그리고 제목이 한줄로만 나와 더 긴 제목이면 잘려버린다. 이것은 css에서 수정하면 된다 .
하지만 할 줄 모르면 그냥 써도 무방하다. 썸네일 작고 제목 글자수 잘리는건 보기에만 그렇지 아무 문제는 없다.

또 하나 다른문제 ..
요즘은 자동광고와 수동광고를 같이 사용하는데 .
고래스킨을 쓰고 시간이 지나면 , 최상단의 헤더아래에 자동광고가 하나 생긴다.
즉 , 헤더아래에 광고하나 , 제목아래에 광고하나.
제목 위아래로 광고가 하나씩 붙어서 상단에 큰 광고가 두개가 딱 생기는 것이다.

방문자 입장에서 블로그에 들어오자마자 대문짝 만한 광고가 딱 나오기때문에 거부감을 줄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광고가 바로 보이니 관심있는 광고면 바로 클릭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최상단이기때문에 단가도 높을 것이다.

양날의 검이다. 오자마자 클릭이냐 오자마자 이탈이냐.

이게 싫으면 인페이지 자동광고를 해제 해야하는데 .. 그럼 본문에까지 자동광고가 나오지 않는다.

이게 싫으면 헤더 아래에 320*100 광고를 만들어 넣어주면 그나마 작으니 거부감은 줄어든다. 단.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헤더아래에 광고를 넣어주는게 정책에 어긋나는지는 확실히는 모르겠다. pc에서는 본문이 같이 보이기 때문에 괜찮은데 모바일에서는 본문이 보이기 전에 광고가 두개가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정책에 어긋날 수도 있다 . 제목 아래에 광고가 하나만 나와도 모바일에서는 어차피 스크롤해야 본문이 보이기때문에 정책에 어긋나지 않을 수도 있다. 자동광고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 자동광고 때문에 정책규정도 뭔가 애매모호해졌다. 뭔가 일관성 없는 애드센스 규정 ..

 



*애드센스 개수와 배치
1.애드센스 몇개 달아야 할까
구글에서 애드센스의 개수제한을 풀어줬다.
하지만 개수제한이 있다.

광고를 많이 달려면 그 만큼 글이 길어야한다.
사진 몇장에 글씨 몇자 띡 써놓고 광고 많이 달면 빈칸으로 나온다. 개수 제한이 풀렸다고 하지만 사실상 개수 제한이 있다. 적정 개수보다 많아지면 단가가 확 떨어진다.

글의 양에 따라 광고를 적당하게 넣어줘야 하는데 ...
그런데 이 적당한게 몇개지?

광고가 적정개수보다 많게 되면 얻는것 보다 잃는게 더 많다. 단가가 떨어지고 검색노출에도 영향을 준다.
중간에 광고를 덕지덕지 넣으면 방문자수가 감소하는걸 볼 수 있다. 이탈율도 높아진다.

요점은 , 방문자 수와 체류 시간을 늘려서 수익을 올릴 생각을 해야지 광고 개수를 늘려서 수익을 늘릴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2. 그럼 애드센스를 몇개 넣어야할까
일단 자동광고 로드를 50%나 60% 정도로 내려준다. 너무 높으면 너무 많은 자동광고가 나온다.

티스토리가 업데이트가 되고나서 광고위치를 설정할 수 있다. 상단 , 하단 ,사이드바 .

상단,하단,사이드바에 넣고 , 하단광고 밑에 일치하는 콘텐츠 하나를 더 넣어주면 된다. 본문중간에는 글이 길면 상단이나 중단에 한개 정도만 넣어주거나 아예 안넣는게 좋다.

본문에는 자동광고가 설정되어있으면 글의 길이에 따라 지가 알아서 들어간다. 하지만 사진이 많으면 자동광고는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진의 양이 많다면 수동으로 적당히 넣어주는게 좋다. 구글은 사진보다 글자의 수를 좋아한다.

이렇게 광고갯수를 적당하게 배치하면 단가가 높아지고 검색노출에도 좋다.

# 결론은 좋은 스킨과 적당한 광고의 개수가 수익에 좋다. 결론은 무료스킨은 고래스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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