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가운 바닥에서 자고나서 입 돌아간 개 지나다니는 길에 항상 있는 새끼 진돗개가 있다. 아직 어려서 천진난만하고 아주 장난끼가 많다. 평소에는 길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간섭도 하며 놀고있는데 오늘은 길바닥에서 자고 있었다.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놀고 먹고 자고 참 세월 좋다. 주변이 시끄러운데도 너무도 잘 자는 모습이 신기하다. 개는 귀도 밝은데 잘자네.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는 진돗개 어린이. 꼬질꼬질한 인형도 자고 있다 . 추운데 잘 자네 ~ 밤새 한잔 하셨나요? 이봐요~ ;; 이런데서 자면 입돌아가요 ~ ~;; 요즘에 자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아기백구. 거의 맨날보는 아주 밝은얼굴의 아기백구다 . 좀 큰거같기도 하고 ~ . 그나저나 차가운 인도바닥에서 자는데.. 입돌아갈라 갑자기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인형을 가지고 논다.. 일상/댕댕이와 냥냥이 2018.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