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일기
마른체질로 태어난건 행운 입니다
마른체질로 태어난 건 행운 입니다.너무 말라서 고민이 많으시죠? 저도 그랬었으니까요.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마른체질이 좋은 거였구나 하고 마른체질로 태어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운동을 하면서 느낀점들을 글로 남기곤 하는데요.마른체질을 극복하는 법을 썼던적이 있어요. 근데 그 글을 찾아온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생각보다 마른체질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은것 같았습니다.그런데 지금 자신이 깡마른 멸치라고 해서 절대로 자신을 싫어하거나 주눅들지 마세요.마른체질은 정말 좋은 체질입니다.왜냐하면! 1.마른체질은 말 그대로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이건 정말 신이 주신 축복이죠. 일단 입이 짧아요 . 많이 먹지도 않을 뿐 더러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찝니다.자신은 말라서 짜증나 죽겠는데 왜 이게 좋은거냐..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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