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컷
셀프 컷 , 여름에는 숱가위 + 바리캉 조합으로 시원하게 자르기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했었는데 3일 전부터는 밤에도 반팔만 입어도 괜찮을 정도로 더워졌더라고요. 이제 점점 더워지겠죠. 폭염도 기다리고 있고요. 벌써 무섭네요. 이럴 때는 머리가 조금만 덥수룩해도 엄청 덥거든요. 그래서 시원하게 머리 아랫부분을 쳐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숱가위로만 머리를 자르다가 이번 달부터는 이발기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바리캉을 추가하면 더 시원하게 자를 수 있거든요. 제 친구 중에는요 옆뒷 머리를 남기는 걸 절대 못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답답해서 못 남긴대요. 무조건 밀어 올려요. 저는 구레나룻도 좀 기르고 뒷머리도 좀 남겨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여름에는 저도 아랫부분을 좀 쳐 올립니다. 왜냐하면 제가 더위를 너무 많이 타거..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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