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원래는 안 그랬는데 최근 들어 냄새가 나는 것 같다 하는 사람도 있고 , 자기는 모르는데 주변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해주는 경우도 있고 , 남자들 같은 경우는 방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자 방에서는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남자만 그런 건 아닙니다. 남자 여자 구분 없이 똑같습니다. 냄새가 나는 이유는 보통 식생활 습관에 있습니다.
*단백질🍗🥚
대부분 몸의 악취는 먹는 것에 따라서 좌우 됩니다. 대표적인 악취 유발 음식은 단백질, 카페인, 유황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입니다. 평소 우리가 정말 많이 먹는 고기, 라면, 계란 등등 은 단백질이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라면은 영양가가 없는 대표적인 가공음식이지만 단백질만큼은 라면 한 개당 10g 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단백질을 많이 먹지만 단백질은 사실 적당량 이상을 섭취하면 정말 좋지 않습니다. 악취 유발도 가장 심하다고 할 수 있어요.
삶은 계란을 많이 먹고 방귀 껴 보세요. 냄새가 정말 기절합니다.. 라면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면 많이 먹고 방귀 뀌면 장난 아닙니다. 계란 라면을 3개 정도 해 먹고 방귀 뀌면 난리 나겠죠. 그 냄새가 방귀에만 나는 게 아니라 땀 같은 체취에서 다 나는 겁니다.
*카페인☕️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나 콜라도 악취를 유발 시킵니다. 일단 가공된 식품에는 거의 카페인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햄버거와 콜라를 먹으면 냄새 많이 나겠죠.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몸의 악취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유황 성분🧄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마늘과 파, 양파에는 유황성분이 많습니다. 이 유황 성분이 땀에 섞여 악취가 나죠. 양배추와 브로콜리도 유황 성분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마늘, 양파는 안 먹을 수는 없죠. 그리고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 양파, 양배추, 브로콜리는 항산화 성분이 높아서 노화방지와 암예방에도 좋은 음식이고 , 위에서 말한 단백질, 카페인 음식보다 악취도 덜한 편입니다.
그래서 악취유발하는 음식 중에 단백질과 카페인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고 , 마늘, 양파, 양배추, 브로콜리는 먹되 몸에서 악취를 안 나게 하는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면 되겠습니다.
*스트레스😰
그런데 문제는 , 악취 유발 음식도 잘 안먹고 , 잘 씻고 하는데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거나 하면 땀이 납니다. 특히 겨드랑이에 많이 나죠. 이런 스트레스로 인한 땀은 운동할 때나 더워서 나는 땀에 비해 지방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지방은 박테리아 증식이 빠르고 분해되면서 악취가 심하게 납니다.
그래서 몸에서 악취가 안나게 하려면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쉬는 날에는 경치 좋은 곳에 가서 힐링도 하면서 인생을 즐겨 보세요. 그러면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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