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플랭크를 매일 하고 있다. 왜냐하면 플랭크가 복근 만드는데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원래 크런치만 했는데 , 크런치 후에 플랭크로 마무리해주니까 복근이 더 선명해졌다. 그런데 내가 플랭크를 그렇게 제대로 하는 게 아니었더라. 그래서 플랭크를 4분으로 늘리기로 했다.
원래는 40초씩 했다. 타이머로40초를 맞춰놓고 한 번에 40초씩 4번을 했는데 , 사실 이것도 좀 힘들게 했는데 이젠 힘들다고 말을 못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여자분이 한 번에 3분 이상을 하는 분이 있었다. 그분은 바로 르세라핌의 카즈하 님이다.
르세라핌의 카즈하님은 15년 동안 발레를 한 발레리나 출신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리가 막 쭉쭉 올라가고 엄청 백조의 호수 같다. ㅋㅋ
시간만 나면 운동을 할 정도로 몸관리에 진심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복근 운동으로 플랭크를 정말 즐겨한다고 하는데 , 여기서 내가 각성을 하고 플랭크를 4분으로 늘려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카즈하 님은 플랭크를 무려 3분 이상을 한다고 한다. K-POP 한곡을 들으면서 하는데 한곡이 다 끝날 때까지 플랭크를 한다고 한다. 노래한곡은 거의 4분 가까이 되는데 , 그 시간을 버틴다고?? 'ㅁ'
나는 40초 하는것도 힘들어가지고 30초 정도 되면 몸이 후들후들 떨린다.. 여자분이 3분 이상을 하는데 남자인 내가 더 못할 수는 없다. 데드리프트도 원래 50킬로로 했었는데 , 소유님이 50킬로로 하는 걸 보고 바로 60킬로로 바꿨었다. ㅋ
아무튼 그래서 앞으로 플랭크를 4분을 하기로 했다. 아까 한번 해봤는데 2분정도하고 냅다 쓰러졌다. 너무 힘들다. 사실 카즈하 님은 일반인도 아니고 15년 경력의 발레리나 출신인데.. 내가 너무 목표를 높게 잡았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하다보면 늘겠지 뭐.. 한 번에 4분씩 3번 하기가 목표이다.
음.. 어쩐지 .. 매일 배에 알이 배겨있을 거 같다.
복근 운동에 플랭크 강추 .
지금 플랭크 하고 있는데 .. 우와 ~ 1분 30초가 한계다 . 역시 발레리나는 다르구나 . 카즈하님 대단하다. 3분 30초를 한다고 ?? 대단 .
4분은 커녕 2분도 못한다. 우선 2분을 목표로 하면서 한단계씩 올려가야겠다.
1분 30초씩 4번 하니까 녹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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