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안 가고 집에서 운동하길 원하는 분도 많다. 헬스장도 갈 여유도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헬스장을 간다는 거 자체가 시간 낭비가 많다.  헬스장까지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낭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에서 간편하게 건강차원에서만 운동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집에서 운동을 하려면 운동할 수 있는 방이나 공간과 운동기구가 필요하다. 헬스장처럼 비싸고 좋은 운동기구는 들여놓을 수 없다.  간편한 운동기구 만으로도 충분히 강도 높은 운동을 할 수 있고 근육질 몸을 만들 수 있다. 단 엄청난 덩치의 근육은 불가능하다. 고중량의 운동기구와 많은 영양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덤벨(아령) 

덤벨은 무개별로 진열되어있는 세트로 사면 좋은데 이것은 비싸다. 그래서 원판을 뺐다꼈다 하는 조립덤벨을 사면 된다. 한쪽당 20킬로까지 조립할 수 있는 것으로 2개를 사면 충분하다. 

 

 

*푸시업 바 

푸시업은 가슴, 팔, 어깨 모두 운동이 되는 아주 좋은 운동이다. 푸시업바를 사용하는 이유는 손목부상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맨손으로 하면 손목이 꺾이는 부분에 하중이 실리는데 이것이 오래되면 부상당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아예 처음부터 푸시업바를 이용해서 팔 굽혀 펴기를 하고 부상을 원천방지 하자.

 

 

*모래주머니

모래주머니는 손목용도 있고 발목용도 있는데 , 발목용을 구매한다. 처음 시작 무게는 2~3킬로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발목에 차고 엎드리거나 누워서 , 또는 의자에 앉아서 다양한 하체 운동을 할 수 있다.  하체 운동은 서서한 운동도 많지만 이것은 무릎에 무리를 많이 주기 때문에 , 모래주머니를 사용한 눕거나 엎드려서 하는 하체운동으로 무릎관절 고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하는 운동을 할 수 있다. 

 

 

*헬스 패드 

바닥에 눕거나 엎드리는 자세로 하는 운동도 많기 때문에 바닥에 까는 푹신한 헬스 패드는 꼭 필요하다. 

 

 

*헬스 밴치 

홈짐 운동기구 중에서는 헬스밴치가 가장 고가의 운동기구이다. 덤벨을 이용한 등운동을 할 때는 꼭 필요하고 다른 운동에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싸지만 필수라고 할 수 있겠다. 각도조절이 되고 튼튼한 밴치는 정말 고가이다. 하지만 이것이 있으면 정말 좋다. 여유가 되면 쓸만한 밴치를 구매하면 좋을 것이다. 

 

 

*헬스 밴드 

헬스 밴드는 정말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집에서 운동할 때는 필수로 필요한 기구이다. 고무재질로 되어 등이나 어깨 팔 운동할 때 꼭 필요하다. 이것은 휴대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디 멀리 갈 때도 휴대를 해서 운동을 거를지 않을 수 있다. 

 

 

*헬스 그립

덤벨로 들어 올리는 운동이나 당기는 운동을 할 때 손목의 악력을 보조해 주는 기구이다. 써보면 알겠지만 꼭 필요한 기구라고 생각한다. 

 

 

*턱걸이 기구 (철봉)

턱걸이 기구는 문틀에 껴서 하는 게 있는데 이것은 비추다. 빠질 수도 있고 , 문틀이 망가질 수 돈 있고 , 문이 좁아서 자세도 잘 나오지 않는다. 여유가 된다면 실내에 세울 수 있는 튼튼한 턱걸이 기구가 좋다. 비상시 빨래 건조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여유가 되지 않으면 가까운 공원에 가서 철봉을 하면 된다. 

 

 

위의 기구들만 있으면 사실상 헬스장은 갈 필요가 없다. 저렴한 기구부터 하나씩 들여서 운동을 하면 되겠다. 이렇게 하면 평생 헬스장은 가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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