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costco)를 가끔씩 갑니다. 오늘은 갔다가 살거사고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는데 홀려버린 물건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Kent Displays 대쉬보드 라는거였습니다. 처음엔 작은 칠판인줄알았어요. 가까이서 보니 칠판같이 쓰는 패드인건 맞는데 전자식이었어요. 큰 노트크기만한 충분히 큰 크기였습니다.
제가 뭔가를 끄적거리고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겔럭시노트같은 그림그리고 글씨를 쓸수있는 전자패드에 환장을해요. 이건 다른기능은 없고 그냥 칠판처럼 쓰는 단순한 기능의 전자노트같은겁니다. 건전지가 들어간다고하네요.
전용앱(app)으로 메모저장, 공유가 되구요. 추가 필기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지우개도 있고 락버튼도 있다고 하네요. 완전 사고싶어서 한참을 쳐다봤네요. 결국 사진않았어요. 꼭 필요한게 아니면 안사요 ㅋㅋ. 암튼 Kent Displays LCD 대쉬보드 너무 괜찮은 기기같았습니다. 다음에 조카들 선물로 사줘야겠어요
반응형
'일상 > sseu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장고가 너무 뜨거워요 .해결책. (6) | 2018.07.30 |
---|---|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물병이 터져서 화상을 입었어요. / poured in hot water and the water bottle burst .I had a burn (0) | 2018.07.22 |
추억의 만화책 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수집해볼까? Animation of memories The five star stories ! (0) | 2018.04.29 |
자전거 프레임 알루미늄이냐 크로몰리냐 고민중 / bicycle frame alu or chromoly . Which one do you choose? I don't know.. (0) | 2018.03.18 |
헌혈해서 받은 cgv 티켓 온라인 예매하기 (0) | 2018.01.12 |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제도 / 배심원으로 선정되어 법원에 갔다온 경험 (0) | 2018.01.12 |
경미한 교통사고 대처와 보험합의 경험담-병원치료와 합의금 절차 (14) | 2017.12.23 |
TV가 갑자기 아무것도 안나온다면 메인보드 고장 (0) | 2017.12.22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