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추천받은 애터미(Atomy) 화장품이다. 이걸쓰고 피부가 많이좋아졌다고 강추천을 해주길래 나도 구매를하게되었다. 남자가 쓰기에도 참 좋다고했다. 지금 한 일주일 써봤는데 나도 대만족이다. 세트로 샀는데 토너, 로션, 에센스, 그리고 비비(BB)크림이다.일주일을 써본소감은 정말 좋다.
토너(toner)150ml , 로션(lotion)135ml,에센스(essence)50m , 비비크림(BB Cream) 40ml 이다. 토너와 로션은 병이 아주 큼직하고 에센스는 좀 아껴써야할것같은 작은병이고 비비크림은 손바닥에 쏙들어오는 크기이다. 세트로 사놓으니 화장품 부자가된것같은 느낌. ㅋ
토너와 에센스는 금방 다 써버릴것같다. 따로 더 사야할것같다. 토너와 에센스만 낱개로 따로파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번알아봐야겠다.
손에 짜봤는데 , 왼쪽부터 로션, 토너, 에센스 ,비비크림이다. 다 좋지만 토너를 가장 많이쓰게되는데 스킨처럼 너무 묽은게 아니고 약간 점성이있다. 바르면 피부에 싹 스며드는 느낌이좋고 피부가 진짜 편안해진다고해야할까. 실제로 바르고 나면 피부가 말끔해지고 편해진다.
토너를 자주발랐더니 벌써 많이쓴것같다. 토너를 제일 빨리 써버릴것같다. 집에있을땐 선크림도 안바르고 있어서 물세수를 자주하는데 세수를 하고나서 토너를 바른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름엔 로션을 잘 바르지않는다. 로션은 끈적거려스 주로 스킨만 바른다. 9월이지만 낮에는 더워서 아직 로션은 바르지 않고있다. 하지만 밤에 자기전에는 씻고나서 토너 먼저바르고 흡수다 다되면 로션을바르고 그다음에 에센스를 바르고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 피부가 좋아져있다. 미백기능도 있는지모르겠는데 하얘진 느낌도 좀든다. 하긴 내가 올해여름에 잘 돌아다니질 않긴했지. 실내에만 있었더니 전혀 타질않았다.
그리고 정말 맘에드는게 비비크림이다. 나는 비비크림을 처음 써봤다. 그 동안 선크림만 발랐는데 비비를 써보니 잡티가 다 가려지는거다. 친구들은 이미 다 바르고 다녔다고하는데 나는 이제야 발라본다. 비비크림도 자외선차단기능이있는걸 이제야알았다. 요즘 선크림이나 선스틱이 거의 spf50이상인데 이건 30이다. 비비크림을 얼굴에 다바를건아니라서 괜찮다. 선크림을 먼저바르고 비비크림은 부분적으로 덧바르는 용도로 쓰고있다.
여자처럼 막 하얘지는게 아니라 색깔은 조금 어두워서 남자들이 쓰기에도 딱 좋은톤인것같다. 보니까 밝은톤도 따로 파는것같았다. 내가 산건 좀 어두운 톤이다. 사진에는 조명때문에 밝게 나왔는데 약간 어두운 톤이다.
요즘 밤에 잠을 못자서 밤샌날이 많아서그런지 다크서클이 심해졌다. 원래는 선크림만 발랐는데 다크서클부분만 비비크림을 좀 바르려고한다. 그나저나 다크서클이 심해져서 큰일이다 ..
샴푸처럼 머리를 누르면 내용물이 나오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바르기도 참 편하다. 애터미화장품은 어떤 사람은 바르면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고한다. 그건 약간의 적응기가필요한데 적응이되면 피부트러블은 사라진다고한다. 일주일 쓰는동안 아직 피부에 뭐가 난다거나 빨갛게 올라온다거나 하는 트러블이 생긴적은없다. 애터미 화장품 써보니 참 맘에든다. 다쓰면 또 구매할 예정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