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품 리뷰

휴대용 트라이탄 물병 카페 뮤제오 에브리 보틀 단아한 멋이있다 / Caffe Museo Every Bottle ( Tritan bottle)

유령고양이 2017. 10. 9.

휴대용 트라이탄 물병 카페 뮤제오 에브리 보틀 단아한 멋이있다 / Caffe Museo Every Bottle ( Tritan bottle)
쓰던 트라이탄 보틀에 금이가서 물이 송글송글 새 나왔다
그래서 전 부터 사고싶었던 보틀을 샀다  일반 카페에서 제작해서 만드는건지  이름도 카페뮤제오 에브리 보틀 이다 모양도 이쁘고  무난해서 맘에든다
커피와 차도 사은품으로 들어있었다 . 기분좋은 구매였다.

전에껀 입구가 넓은거였는데 ,  이건 입구가 작다 .  일반 음료수처럼 되게 많이 작은건 아니고 그거보다는 쪼끔 큰정도다.

 

입구가 작아서  불편한건 없고  난 오히려  입대고 마시기가 더 편한거 같더라구 .다만 세척솔을 좁은게 필요하다는거 .  

병뚜껑에  고무패킹이 있어서 물이 새지 않는걸  고르려고  여기저기 많이 둘러봤는데 고무패킹이 없는게 대부분이었다 .  근데  이건  고무패킹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어.

 

트라이탄 소재 물병이 처음 나올땐 많이 비쌌던거같은데 .  아직도 비싸다 ㅋ . 별거아닌 물병이 뭘그리 비싼지..  가격거품이 심하것같다.  카페뮤제오 에브리보틀은 가격이나 품질이나 디자인이나 정말 최고의 보틀인것같다.  

 

600ml 라서  충분한 양의 물이 들어간다 . 
이걸로 하루에  5통을 먹는게 목표다 . 요즘 수분섭취 앱을 사용하는데 키와 몸무게 활동량을 입력하니까 하루에 2928ml 을 먹어야한다고 나왔다. 너무 많은거같기도한데 .. ㅋㅋ앱 이름은 water minder . 여러가지 해봤는데 이 앱이 제일 괘찮았다. 
 옆에 놔두고 조금씩 먹으면 하루에 3통까지는  잘 먹는데  그 이상은 좀 힘들더라구 .수분섭취를 잘해줘야 한다.  물은 생명의 근원 이니까 

뚜껑이 은색으로 덧칠이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 덧칠이 아니고  알루미늄인지 뭔지 금속으로 덧씌워져 있다 . 기스가 좀 나기하는거같은데  그렇게 눈에띄지는 않는다.  그래도 고급스러워서 좋다. 

점심을 먹고나서는  아메리카노를 타서 먹는데  뭘 넣어도 깔끔한게  이쁘다 

1000ml 짜리도 있던데 집에서 쓸 용도로 하나 더 사야겠다  
카페뮤제오 에브리 보틀로 생명의 근원 물 많이 마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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