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블로그에 남의 노래의 가사를 쓰는것은 저작권 침해입니다. copyright infringement of song lyrics 노래의 가사를 블로그에 쓰는것도 저작권 침해입니다. 하지만 걸린 사례가 없죠. 왜냐하면 원작자가 문제를 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작자가 문제를 삼지 않았을 뿐 저작권 침해는 맞다는 얘기죠. 유튜브 음악 영상을 올리고 가사까지 써서 블로그에 발행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작권 침해가 맞습니다. 불안하신 분들은 그냥 링크를 거세요 . 가사는 쓰지 마시구요. 애매하죠. 맞아요 . 가사를 써서 재제를 받았다는 사례는 저도 아직까지 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남의 그림이나 책의 글을 사진을 찍어서 이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포스팅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것도 엄연히 저작권 침해 입니다. 남의 창작물을 원작자의 허락없이 사용하는건 다 저작권 침해가 맞습니다. 제 글을 퍼가서 블로그에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2020. 4. 12. 고양이만 차에 오줌을 누는건 아니다 .Cats are beneficial to humans. 얼마전에 고양이가 차에 오줌을 눈다는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다. 나는 아무도 관심이 없을 법한 이야기를 그냥 끄적이는 걸 좋아한다. 내가 보기에 신기했거나 재미있었으면 그냥 쓰는것이다. 그래서 그 고양이의 노상방뇨 글을 누가 검색을 해서 보러올지 아무 기대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글이 예상외로 조회수가 높았다. 어떤 목적으로 이 글을 검색해서 찾아 오는걸까?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나는 그저 고양이의 행동이 너무 흥미로워서 쓴것인데.. 차주들은 자신의 차에 고양이가 오줌을 누는걸 싫어 할게 당연하다. 오줌이란건 더러운 거니까.. 하지만 개나 고양이는 밖에 나오면 영역 표시나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오줌을 조금씩 누곤한다. 그들만의 방식이다. 차에 고양이 오줌의 흔적에 있다면 화를 낼 것이 아니라 긍정.. 2020. 4. 9. 치아 교정 후 블랙 트라이앵글이 생겨서 고민이다. I have black triangles on my teeth. 대학생때 치아 교정을 했다. 가지런하지가 않고 덧니도 있어서 교정을 했는데 2년 넘게 교정기를 부착했던것같다. 보철이 치아를 조여오기 때문에 아프기도 많이 아프고 두통도 자주 생겨서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양치도 잘 안되서 깔끔한 성격인 나는 참 그게 스트레스였다. 교정기를 빼기 조금 전 부터 앞아랫니에 조그만 구멍이 생겼다. 이빨에 생긴게 아니라 치아 사이사이 닿는 부분인데, 잇몸이 채워져있어야 할 부분에 잇몸이 안채워져있고 구멍이 작게 생긴것이다. 알아보니 이것을 블랙 트라이앵글 이라고 하더라. 작은 역삼각형 모양으로 구멍이 생기는데 처음엔 이게 한개 뿐이고 작아서 그냥 신경을 안썼다. 그런데 교정기를 빼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여기저기 블랙트라이앵글이 막 생기기 시작했다. 내가 양치를 안하는것도 아.. 2020. 4. 4.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소를 알려주는 앱 Fet secret 칼로리 카운터 쌀찌고 싶으신 분들 ,살 빼고 싶으신 분들 이 앱 써보세요. 팻 시크릿 - Fat Secret 칼로리 카운터 앱은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소를 알려주는 앱(app)입니다. 칼로리를 계산해 주는 앱이죠. 사용자가 먹는 음식을 입력하고 운동과 체중을 추적하여 음식에 대한 영양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각각 신체에 맞게 하루에 필요한 적정 칼로리가 있습니다 . 자신에게 맞는 칼로리량을 섭취해야 원하는 몸이 되는거죠. 살찐 사람들은 적정 칼로리량 보다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 것이구요. 마른 사람은 섭취해야 할 칼로리 보다 적게 먹어서 마른 겁니다. 이런 분들은 칼로리 량을 계산해 보셔야 해요.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그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소가 어떤건지 반드시 체크를 해 보면서 건강한 식단으로 칼로리 조절을 해.. 2020. 3. 27. 운동/ 3개월만에 몸 만들기 벌써 3월도 거의 지나갔습니다. 요즘은 봄,가을이 짧아서 4월이 지나가기 시작하면 갑자기 날씨가 더워집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 평소 운동을 안하시던 분들은 조금 부담을 느끼시죠. 왜냐하면 옷차람이 간편해지다 보니 노출이 많이 되니까요. 겨울동안 쪘던 살들이 노출이 되고 ,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죠. 벌써4월이 되어가는데 , 어쩌죠? 사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대비한 몸매관리는 지금 준비하면 늦은겁니다. 겨울부터 운동을해서 3월부터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단계에요. 하지만 , 뭐든 벼락치기 , 급조가 있습니다 3개월 정도면 급조로 좋은 몸매를 어느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남자니까요. 남자분들의 몸매 급조에 대한 얘기를 써볼게요. 남자는 어깨와 엉덩이만 어느정도 근육이 생기면 , 다른 곳의 근육이 조금.. 2020. 3. 20. 화장실 하수구가 막혔다.배관업체에 전화해서 뚫었다. I drilled the bathroom drain. 집에 화장실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뚜러뻥(막힌 하수구나 배관을 뚫는 용액) 을 진짜 몇통을 들이 부었는데도 안뚤리는거에요. 그래서 하수구 뚫는 업체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연락했습니다. 하수구 뚫는 아저씨가 막힌 하수구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찍어서 보냈습니다. (좀 더럽습니다. 우리집만 이런건 아니죠? .. ;; )이렇게 찍어서 보냈는데요. 입구 속에 있는 저 플라스틱을 열어서 찍으라더군요. 저는 저게 열리는지도 몰랐네요. 그래서 저걸 열고 다시 찍어서 보냈습니다. (여니까 더 더럽네요 . ㅈㅅ ) 한참동안 고민을 하시더니 ... 방문하겠다고 하시더군요. 비용은 보통은 그냥 8만원이고 , 좀 복잡해지거나 하면 15만원 이라고 했습니다. 어우 .. 가격이 장난이 .. 2020. 3. 2. 걸음걸이 적립 리워드앱 세가지 추천합니다 걸을수로 적립받는 앱을 세개나 쓰고 있다. 밤 12시가 되면 기록되었던 걸음수가 사라진다. 그래서 걸음수로 적립받을 수 일는 캐쉬도 사라진다. 매번 적립 받는 걸 잊어버리고 12시를 넘겨버린다. 오늘도 그랬다. 나는 개인적으로 게임보다도 더 재미있는 것이 걸음걸이 리워드 앱이다 . ㅎㅎ 현재 쓰고있는 세가지는 캐시워크, 토스, 캐시 슬라이드 이다. 다른것들도 있었지만 적립과정이 가장 간단하고 편한게 바로 이 세가지 였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앱만 쓴다. 토스는 송금 앱이지만 , 걸음걸이 수로 적립받는 기능이 있다. 밤12시가 되면 적립된 캐쉬가 사라지기 때문에 밤 12시 이전에 꼭 앱을 실행시켜 적립시켜야 한다. 사실 얼마인되는 캐쉬들이지만 매일 걷는 일상에서 저절로 생기는 캐쉬들이니까 뭐. 캐쉬가 어느.. 2020. 2. 10. 커피 대신 얼그레이차를 마신다. I drink Earl Grey tea as a substitute for coffee. 나는 불면증이 심하다. 그래서 오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기로 했다. 원래는 오전, 오후 다 커피를 자주 마셨었다. 한달 쯤 전 부터는 아침에만 커피를 마시고 오후에는 차를 마신다. 주말 저녁에는 카페를 가곤한다. 저녁에는 루이보스 차를 마셨다. 루이보스 차는 잠을 잘 오게 해준다고 한다. 여기 카페는 브리즈(Brise) 라는 브랜드의 티백(tea bag)으로 루이보스 차를 내어준다. 향이 너무 좋고 맛도 좋아서 검색해보니 후기가 다 좋다. 그래서 집에 사놓고 먹어보려고 생각 중이다. 오늘은 얼그레이 차(홍차 balck tea 의 일종)를 먹어봤다. 이것도 브리즈 였다. 얼그레이 차의 향은 허브향의 시원함과 약간의 떫은 향이 났다. 맛도 약간의 시원하고 떫은 맛이 있다. 미세한 구수함도 있고 깔끔하다. 알.. 2020. 1. 20. 트렌스포머를 직접 보았다-LTM 1500-8.1 유압크레인 / I saw the Transformers for myself - Liebherr LTM 1500-8.1 tower crane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깜짝 놀랐다. 태어나서 이렇게 큰 차는 처음 봤다. 엄청난 크기의 차가 도로에 섰다. 로보트 같았다. 금방이라도 변신할것만 같은 트래스포머처럼 말이다. 옵티머스 프라임 !! 차에는 LTM 1500 - 8.1 이라고 써 있었다. 검색해보니 500톤 타워크레인 이라고 나오네 (Liebherr LTM 1500 -8.1 tower crane) 500톤 이라니 .. 이렇게 큰게 움직이는것도 신기하다. 하긴 .. 비행기는 더 큰데도 하늘을 날아다니니까 .. 아하 ~ 근처에 대학교가 들어서는데 거기에 가려는 건가? 대단하다 이렇게 큰 트럭도 처음 보는데 저게 타워크레인 이라니.. 변신해서 타워크레인 되는거니까 트랜스포머 맞네. 순간 드는 생각이 ... 저런건 얼마나 할까? 보통 버스.. 2019. 11. 1. 남의 차에 오줌을 누는 고양이 / I saw the cat peeing in a person's car. 늘 다니는 골목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골목 맞은편에서 고양이가 오고 있었다. 어슬렁 어슬렁 오던 고양이는 옆에 서있던 승용차쪽으로 갔다. 고양이만 보면 사진을 찍는 나는 폰을 꺼내들고 고양이가 간 곳으로 갔다. 헉 ;; 그런데 거기서 고양이가 차에 오줌을 츠아아아아 ~~ 아 뿌리고 있었다. (잘헌다~~~) 그 차는 엄청 비싼 차였다. 벤츠 .. 우와 근데 고양이가 오줌을 저렇게 누나? 뒤로 뿌리네 막 !! 신기하게 누네 . 저렇게 오줌 누는건 처음봤다. 츠아 ~~~ 악 뿌리는데 포인트는 꼬리를 90도로 세운채로 미세하게 떨어줘야한다. 수전증 걸린거처럼. 벤츠 차주님들 ! 차의 범퍼가 녹아있다면 고양이가 오줌을 뿌려서 그런거라는 !! 남의 차에 오줌을 누다니 그것도 벤츠에 ;; ㄷ ㄷ.. 2019. 9. 27. '미운자식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의 진짜 의미 예전에 도시락으로 떡을 싸서 다닌적이 있다. 운동을 하면서 덩치를 키운다고 하루 5끼씩 챙겨먹을 때였는데 , 염분이나 설탕, 조미료를 먹지 않기위해 무설탕 백설기를 주문해서 먹었다. 반찬만 안먹어도 성공이기에 떡이 참 좋았다. 다섯 덩어리를 가지고 다니며 2시간마다 한개씩 닭가슴살과 사과와 함께 먹었다. 가끔은 길을 가다가 사람이 많이 없는 길목에 접어들면 한개씩 꺼내 먹기도 했다. 한날은 길을 걷다가 너무 배가 고픈거야 . 운동을 많이하면 시도때도 없이 배가고프다. 내가 돼지라서 배가고픈게 아니라고 .. 나는 말랐으니까 ... 꿀꿀 ~ 하나 꺼내서 우걱우걱 한입씩 먹기시작했는데 목이 너무 메이는거였다. 욱 ;; 목 막혀 ;; 그때는 물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는데 .. 그게 큰 실수를 한거였어. .. 2019. 7. 27. 왜가리가 하늘을 날며 똥을 쌌다. 그런데 그만 ;; 왜가리가 하늘을 날며 똥을 쌌다. 그런데 그만 .. 어느 날 산책로를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 여름 주말은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 타는 사람도 정말 많다. 산책로 옆은 하천이 흐르고 있다. 오리들이 둥둥 수영을 하고 , 왜가리가 드문드문 걸어다니며 낚시를 하기도 한다. 걸어가는 도중 보니 마침 큰 왜가리 한마리가 저 앞에서 물속을 째려보고 있었다. 옛날에는 오리나 왜가리는 인기척만 있어도 도망을 갔다는데 요즘은 사람이 가까이 지나가도 도망을 가지 않는다. 비둘기처럼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줄어들고 있나보다. 비둘기는 너무 겁을 상실했고 .. 비둘기가 얼마나 겁이 없냐하면 차가 다가와도 도망을 가지 않고 걸어다닌다. 그러다 결국 차에 깔려죽는 비둘기를 본적이 있다. 우드드득🙀 산책로는 자전거 도로와.. 2019. 7. 1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