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른체질로 태어난건 행운 입니다 마른체질로 태어난 건 행운 입니다.너무 말라서 고민이 많으시죠? 저도 그랬었으니까요.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마른체질이 좋은 거였구나 하고 마른체질로 태어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운동을 하면서 느낀점들을 글로 남기곤 하는데요.마른체질을 극복하는 법을 썼던적이 있어요. 근데 그 글을 찾아온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생각보다 마른체질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은것 같았습니다.그런데 지금 자신이 깡마른 멸치라고 해서 절대로 자신을 싫어하거나 주눅들지 마세요.마른체질은 정말 좋은 체질입니다.왜냐하면! 1.마른체질은 말 그대로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이건 정말 신이 주신 축복이죠. 일단 입이 짧아요 . 많이 먹지도 않을 뿐 더러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찝니다.자신은 말라서 짜증나 죽겠는데 왜 이게 좋은거냐.. 2020. 11. 1. 어깨 운동/어깨에서 뼈 소리날때 어떻게 운동하죠? 어깨운동으로 사이드레터럴이나 프론트레터럴 필수로 하실겁니다. 그런데 어깨에서 뼈 소리가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분들 의외로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나는데도 계속 운동을 하면 나중에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부상이 시작되는건데요. 어깨부상은 잘 낫지를 않습니다. 모든 운동은 팔로 하기때문에 어깨가 아프면 운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죠. 저 또한 왼쪽 어깨에서 이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납니다. 딱 . 딱 . 딱. 혹은 툭 , 툭 . 툭 . 이런 소리가 나다가 나중에는 스거 스걱 하는 씹히는 소리가 나죠. 이러면 좀 심해진겁니다. 그리고 통증도 시작되죠. 그런데 이건 좀처럼 없어지질 않습니다. 뼈의 구조상 그런걸수도 있고 , 언젠가 옛날에 한번 약하게 부상을 입어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자신도 .. 2020. 10. 31. 눈 영양제 루테인 먹기전에 눈 운동해야 하는 이유 엄마가 사달라는 약은 인기가 많습니다. 전에도 이병헌이 광고하는 프롬바이오 보스웰리아 사달라고 하시더니 ... 어디서 이런 약을 알고 오시는지.. 어른들 사이에서는 이 약이 좋다더라 저 약이 좋다더라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나 봅니다. 이번에는 눈 영양제 '루테인 지아잔틴 164'를 사달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또 어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나 봅니다. " 얘 ~ 뒤에 164 가 붙은거야 해 ~ " 뒤에 164를 꼭 붙이시더군요. 164가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 ㅋㅋ 그런데 이런 약이 진짜 효과가 있을까요? 전에 드시던 보스웰리아 프롬바이오도 산거 다 드시더니 이제 안사시네요. 영양제는 꾸준히 먹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효과가 좀 있다고 하시는거 같더니 아닌가 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음식을 먹으며 살아가고.. 2020. 10. 20. 믹스커피에 설탕이 반을 차지하는 이유.The reason why there is too much sugar in mix coffee. 우리 엄마는 믹스커피를 엄청 좋아하신다. 어른들 대부분 믹스커피 좋아하시는것 같다. 달달하기도 하고.. 뭔가 특유의 맛이 있다. 나도 가끔 먹기는하는데 먹을때마다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믹스커피를 봉지를 쭉 뜯어서 컵에 탁 부으면 설탕이 왕창 스스스스스 ~ 그리고 하얀색 뭔가 다른것도 같이나오는데 그건 프림 이라는것인것 같다. 부드러운 맛이 나게하는것이다. 집에 원두커피가 다 떨어졌고 , 믹스커피만 엄청 많아서 요즘은 믹스커피를 먹는다. 건강을 위해서 설탕을 빼고 먹어봤다. 믹스커피의 설탕은 뒷부분에 들어있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설탕이 들어있는 부분을 꽉 누르고 부으면 커피만 나오게 할수있다. 그렇게 설탕만 분리해서 버리고 커피만 타먹어봤다. 오우 맛이 대박! 이렇.. 2020. 8. 17. 단백질 보충제로 핫케익만들어 먹었다. Make protein hotcakes with protein powder. 무맛 단백질 보충제를 샀다. 그런데 맛이 정말 없다. 믹서기에 닭가슴살과 맹물을 넣고 갈아 마시는 맛이다. 비릿하고 느끼하고 .. 도저히 못 마시겠다. 닭가슴살이 먹기싫어서 보충제를 샀더니 .. 닭가슴살 맛 보충제였다. 무맛 보충제는 닭가슴살 맛이다.;; 꾹 참고 몇번 먹어봤는데 .. 곤욕스럽다. 우유에 넣어도 이건 도저히 맛이 못먹겠다.무맛 단백질 보충제를 샀다. 그런데 맛이 정말 없다. 믹서기에 닭가슴살과 맹물을 넣고 갈아 마시는 맛이다. 비릿하고 느끼하고 .. 도저히 못 마시겠다. 닭가슴살이 먹기싫어서 보충제를 샀더니 .. 닭가슴살 맛 보충제였다. 무맛 보충제는 닭가슴살 맛이다.;; 꾹 참고 몇번 먹어봤는데 .. 곤욕스럽다. 우유에 넣어도 이건 도저히 맛이 못먹겠다. 그래서 무맛 단백질 보충제를 핫.. 2020. 8. 5. 다 귀찮고 옷발 잘 받는 몸 만들고 싶으면 이 세가지 운동만 하세요. 비싼 옷이나 명품 입으면 뭐하나 배나오고 어좁이에 쳐진 엉덩이이 인걸 ... 다른운동은 다 귀찮고 하기도 싫다. 그러나 단지 옷발이 잘받기 위한 운동만 하고 싶다?! 이런 분들은 세가지만 운동해도 충분하다. * 어깨-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남자는 어깨가 넓어지면 어떤 옷이든 멋지게 살릴 수 있다. *엉덩이-런지 바지의 핏을 살리는 것은 엉덩이 이다. 남자나 여자나 엉덩이는 이성이 가장 많이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다. 힙업이 잘된 엉덩이는 바지를 예쁘게 살려주고 시선을 끈다. * 배-다이어트+크런치 가장 중요한건 바로 뱃살이다. 뱃살을 빼려면 다이어트가 필수이다. 어깨가 넓고 엉덩이가 힙업이 되면 뭐하나 , 배가 나오면 그냥 배나온 아저씨 . 크런치를 꾸준히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을때 복근이 나올 확율이 높다... 2020. 8. 5. 물속에 사는 하얀색 콩벌레 a white Armadillidium vulgare that lives in the water. 콩벌레는 사실 곤충이 아니고 갑각류라고 한다. 새우나 게 처럼 갑각류 . 공벌레를 일종의 등각류라고 부른다. 새우나 게처럼 아가미로 호흡을 한다는 것. 새우는 물속에만 있지만 게는 갯벌이나 땅에서도 산다. 하지만 아가미 호흡을 해야해서 물기가 없으면 절대 살 수 없다. 갯벌에 사는 갯강구도 콩벌레의 일종인가 ? .. 콩벌레도 땅에 살고 있지만 습기가 많은 축축한 땅에서만 살 수 있다. 갑각류라서 먹으면 새우나 게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한다. 콩벌레를 먹을일은 없겠지만 .얼마전에 TV를 보다가 이런 장면을 봤다. 물속에 사는 하얀 콩벌레 이다. 이 콩벌레는 물속에서만 산다. 유카탄반도 화산지형 동굴에서 서식하는 콩벌레이다. 동굴안 물속에서 사는데, 박쥐의 똥을 맛나게 먹으며 산다고 한다. 꼬리 부분을 보면.. 2020. 8. 1. 노래기 창궐/길에 노래기가 엄청 많네요. There are so many Millipedes on the street. 노래기가 하루살이를 향해 기어간다 . 노래기가 하루살이를 잡아먹나? 외래종 밀리패드는 애완용으로 키우는게 있는데 크기가 팔뚝만하더라 . 키우는 분들도 대단하네 . 너무 징그러운데 . 다리가 수십개가 달려있어서 뭔가 공포스럽다. 소름 돋는다 . 그래도 예쁘게 찍어보려고 애를 썼는데 비주얼이 너무 징그러워서 안된다 ㅋ 산책로 길가를 따라 노래기가 계속 보인다. 왜 이렇게 노래기가 많을까.. 작년에도 계속 다니던 길인데 노래기가 이렇게 많이 보이는 건 처음이다. 한마리씩 보면 괜찮은데 여러마리가 모여 있는건 너무 징그러워서 찍지 않았다. 으 .. 계속 보고 있기가 힘들 정도로 징그럽게 생겼다. 그리고 이 노래기는 악취가 굉장히 심하다고 한다. 생긴것도 혐인데 악취까지 난다니 정말 무서운 곤충이군 . 노래기 창.. 2020. 7. 28. 검은색 사마귀 좀사마귀 유충 cute black mantis-Statilia maculata 으스스한 밤 길 한가운데 뭔가 서있다. 검은색 사마귀였다. 아직은 작은 유충이라서 그런지 귀엽다. 더 크지 않으면 좋겠는데 .. 사마귀는 성충이 되면 너무 무섭다. 엄청크고 앞다리도 날카로워지고 이빨로 물기도 하니까.. 게다가 사마귀는 뱃속에 연가시가 들어있는 경우도 많다. 연가시가 사마귀를 숙주로 기생을 많이 한다.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육식 곤충들은 연가시가 감염된 경우가 많아서 키우기가 꺼려진다. 이 사마귀는 검은 색이라서 크면 더 무서울거 같다. 검은색 사마귀는 '좀사마귀'라는 종의 사마귀이다. 마치 저승사자 같이 생겼다. 사진을 찍는 도중 화들짝 놀랐다. 이 조그만 녀석이 카메라를 힐끔 쳐다 보는거다. 아 깜짝이야.사마귀는 얼굴을 사람처럼 움직일 줄 안다. 쳐다보는것 좀 보게 .. 으 소름.. 2020. 7. 27. 모기 살충제 뿌릴때 마스크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I'm gonna wear a mask for mosquito repellent. 요즘 모기 잘 안 죽는다. 모기약 뿌려도 진짜 계속 살아 있어서 모기가 많이 진화 했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에게 해로운 백해무익한 모기나 바퀴벌레는 왜 이렇게 빠르게 적응을 할까.. 무서운 녀석들이군 . 그러니 인간이 생기지도 않은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살아 남아있는 건가 .. 그러고 보니 요즘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와서 난리다. 소독약이 들어간 수돗물에서 유충이 살아 있다니 .. 곤충들은 적응을 잘하는구나 ;; ㅋ ㄹ ㄴ 바이러스 만큼 충격이다 . 전기로 하는 홈메트 ? 그런건 사람한테도 안 좋은 것 같고 .. 가습기 살균제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걸 장기간 마실경우 .. 그래도 살충제 인데 사람의 폐에 해가 안 간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절대로 머리맡에 켜놓고 자는 바보짓을 하면 안될 .. 2020. 7. 17. 가로등 아래 두꺼비-불빛에 모여든 벌레를 잡아 먹으로 왔다. Toad under the street lamp. 요즘은 집에오면서 곤충 사진을 찍으며 온다. 하천 옆 산책로를 걸어 오면 가로등 불빛에 모여든 곤충이 많이 모여 있다. 가끔은 멋진 곤충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 거의 나방같은 날벌레들이 푸드득 거리고 있다. 그런데 굉장한 생물을 발견했다. 멀리서 뭔가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 🐾 "저게 뭐지?! 개구리 처럼 생겼는데 점프를 하지 않고 걸어가고 있었다 . 두꺼비 였다. 작고 귀여운 어린 두꺼비. 🐸아직은 새끼라서 너무 귀엽군 . 사실 두꺼비 성체는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 . 다 자라면 상상이상으로 커진다. 조금 과장하여 작은 치와와만큼 커진다. 그렇게 큰 두꺼비는 자연이 훼손 되지 않은 시골이나 가야 볼 수 있다. 아니 그런 시골에서도 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보기 힘든 동물이 .. 2020. 7. 13. 엄청 큰 콩벌레(공벌레) 발견 콩벌레 키우기 시작해 볼까? Shall we raise Armadillidium vulgare? 콩벌레를 발견했습니다 . 콩벌레는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벌레라서 다들 아실건데요. 낙엽이 많은 촉촉하고 어두운 나무밑이나 흙속에 많이 있어요. 쥐며느리 하고 비슷한데 더 단단해 보이고 더 동글동글 해요. 그리고 위협을 느끼면 동그랗게 몸을 웅크리는게 쥐며느리 와는 다른점 입니다. 어릴때는 콩벌레를 잡아서 가지고 놀다가 다시 놔주고 그랬는데요. 요즘은 이 콩벌레를 애완곤충으로 많이 키운다고 합니다. 저도 이 콩벌레를 발견하고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했는데요. 그냥 아무거나 다 잘 먹는 청소부 곤충이라고 하네요. 그냥 낙엽 넣어주면 낙엽을 잘 먹고 잘 산다고 합니다. 검색하다가 콩벌레가 애완곤충으로 인기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요. 심지어 팔기도 하더라구요.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만 파는 줄 알았.. 2020. 7. 1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