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펄펄끓는 가마솥에 빠진 아이(실화) 친구에게 끔찍한 이야기를 들었다. 친구가 어릴적에 직접 목격한 끔찍한 실화 라는데 나는 그냥 친구가 해 주는 이야기를 듣기만 했는데도 소름이 돋았다. 조금 잔인하고 끔찍하고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편의상 친구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하려고한다. 내가 갖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무렵이었던것같다. 나는 어릴 적 시골에 살았다. 한 동네에 일가친척이 다 모여 살았는데, 그 동네에는 그런 집안들이 많았다. 온 친척들이 한 동네에 다 모여살아서 성이 비슷한 사람이 많았다. 거의 다 대가족이었다. 그래서 아침부터 이웃이나 친척이 집에 와서 분주한 날이 많고 늘 심심하지않고 북적북적 사람사는 재미가 있었다. 어느 날 한가로운 오후 우리는 할아버지댁으로 모였다. 저녁은 거의 할아버지댁에서 먹었는데 내가 할아버지댁에 도착했을때는.. 하루/재미있는 이야기 2018.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