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랙커스 치실 마이크로 민트 - 잇몸 사이사이 닦기 좋습니다 치실을 사용한 건 2년 정도 되었는데요. 이제는 치실질을 하지 않으면 양치를 한 것 같지가 않아서 잠을 못 잡니다. 자기 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서 양치한 후 칫솔질 하고 가글까지 꼭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치실을 다 썼습니다. 500개짜리 샀는데 가족들 이랑 같이 쓰니까 1년도 못쓴 거 같아요. 치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양치를 안 한 거라고 하잖아요. 진짜 그렇습니다. 아무리 칫솔질 잘해도요. 치실로 또 이와 잇몸사이 닦으면 이물질 나와요. 그래서 차라리 칫솔질을 대충 하더라도 치실질을 꼼꼼하게 하는 걸 추천드려요. 기존에 쓰던 것은 불편한 점이 있어서 다른 걸 사봤어요. 조세호 님이 광고하시는 플랙커스 치실입니다. 평소 조세호 님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재미있고 인성도 좋으시잖아요. 조세.. 리뷰/상품 리뷰 2024. 4. 23. 유선 무소음 마우스 로지텍 M110 SILENT 다이소 마우스 3년 쓰니 고장이 났다. 5천 원짜리를 3년이나 썼으니 아주 잘 사용한 거다. 이번엔 무소음 마우스로 샀다. 집에서 쓰는 거라 소리가 나도 상관이 없었지만 게임을 하면 띡띡 거리는 소리가 좀 거슬려 무소음으로 골랐다. 마우스 잘 만드는 로지텍으로 사봤다. 로지텍 코리아 M110 무소음 마우스다. 유선을 선택한 이유는 무선은 게임을 많이하면 건전지가 빨리 닳고 , 반응성도 유선이 좋은 거 같아서이다. (요즘은 무선 마우스도 반응이 좋긴 하지만 ) . 요즘은 그냥 유선이 좀 좋다. 유선이어서 좋은 점도 있기 때문이다. 이어폰도 유선을 하나 살 생각이다. 요즘은 책상 위 소품을 이쁘게 꾸미는 사람이 많은데 이 마우스는 싼티가 많이 난다. 그리고 사용할 때 유일한 단점이 있었는데 휠이 플라스틱으로.. 리뷰/IT기기 2024. 4. 17. 코닥 엑타 H35 하프 프레임 필름 카메라/Kodak Ektar H35 half frame camera 필름 카메라가 좋아서 집에 몇 대가 있는데도 봉인해 둔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필름 값이 현재 엄청 비쌉니다. 필름 사진을 찍으려면 자금이 많이 들죠. 그래서 하프 프레임 카메라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올림푸스 하프 프레임 카메라를 사고 싶긴 있긴 한데 구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새로 나온 토이 카메라 중에 하프 카메라가 딱 있었어요. 그래서 날름 구매를 했습니다. 코닥에서 나온 엑타 h35입니다. 토이 카메라로 나와서 그런지 약간 장난감 느낌이 있습니다. 만약 이게 토이가 아니라 마그네슘이나 티타늄 바디로 나오고 렌즈도 제대로 된 유리렌즈 라면 정말 멋질 텐데 아쉽네요. 물론 그만큼 가격도 엄청 올라가겠지만 토이 카메라임에도 이 정도 아름다운 카메라라면 금속 바디로 출시해도.. 리뷰/IT기기 2023. 2. 25. 아이폰 뒷면 터치로 스크린샷 찍기-뒷면 탭 저는 폰으로 스크린샷을 많이 찍습니다. 게임 스크린샷도 찍고 , 쇼핑하다가 예쁜 옷이 보이면 찍고 , 멋진 사진을 보면 찍어서 배경화면으로 쓰기도 합니다. 아이폰은 스크린샷 찍을 때 볼륨 up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찍힙니다. 그러려면 한 손으로 폰을 잡고 남은 한 손으로 두 버튼을 눌러야 하죠. 양손을 다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손으로 간단하게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저도 얼마 전에 알았고, 제 친구도 아직 모르더라고요. 의외로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폰의 뒷면을 터치해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폰을 든 손의 손가락으로 뒷면을 툭툭 터치하면 스크린샷이 찍힙니다. 단 , 케이스를 씌우고 하려면 맥세이프 기능이 있.. 리뷰/IT기기 2023. 2. 16. 예거 라들러 맥주 복숭아 맛 후기 Egger Pfirsich Radler 편의점 가서 어떤 맥주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무심코 사온 맥주 예거 라들러 복숭아 맛. 어제저녁에 먹었는데 오늘 또 자꾸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요즘 과일 맥주를 여러 가지 먹어봤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료 중에서도 복숭아 음료를 참 좋아하는데 , 그 이유는 복숭아로 만든 음료들이 맛과 향이 너무 좋기 때문에요. 예거 라들러 복숭아맛도 이 복숭아 향이 정말 좋습니다. 맛도 과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달콤해서 안주 없이 단독으로 마셔도 맛있습니다. 예거 라들러 다른 맛들은 먹어보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 복숭아 맛은 진하네요. 진한 맥주들은 보통 청량감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 이 맥주는 진하고 청량감도 높습니다. 그래서 그냥 음료처럼 마셔도 좋고 , 음식에 곁들여 마셔도.. 리뷰/주류 2023. 1. 3. 호가든 윗비어 맛 후기 Hoegaarden witbier 호가든 윗 비어 ( Hoegaarden witbier)를 먹어보았습니다. 로제와 페어를 먹어본 후 더 안 먹을 거 같았는데 이게 또 윗비어는 무슨 맛일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아직 몇 가지 맛이 더 남았는데 다 먹게 될 거 같습니다. 호가든 윗비어는 컵에 따르자마자 소리와 거품에서 (이 맥주 굉장히 진할 거 같다)는 느낌이 딱 듭니다. 색상도 진하고 밝은 노란색이라 맛이 깊을 것 같았습니다. 거품도 아주 많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거품은 오래 지속되지는 않고 금방 사라지네요. 색상이 노랗지만 투명하지 않아서 딱봐도 굉장히 진한 맥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셔보니 , 예상대로 진하고 바디감도 약간 있는 맥주 였습니다. 진한 밀맥주 입니다. 캔에 쓰여있는 문구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 고수 씨앗 ( coriande.. 리뷰/주류 2022. 12. 20. 토마스모어 로빈 후드 다운 패딩 후기 (THOMASMORE Robin Hood down jacket) 심플하면서 후드가 달린 숏 패딩을 갖고 싶었습니다. 브랜드는 어나더오피스와 토마스모어 패딩이 제일 맘에 들었는데,가격과 디자인 다 충족되는 게 바로 '토마스 모어'의 '로빈 후드 다운'이었습니다. '토마스 모어'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옷이 많아서 자주 사게 되네요. 그동안 산 옷을 보니 '토마스 모어' 옷이 제일 많아요. 전체적인 옷의 모습을 보면, 봉재선이 거의 없는 단아한 옷입니다. 주머니 입구 쪽 봉재선 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주머니 봉재선이 없었으면 너무 심심한 디자인 일 뻔했네요. 주머니 안쪽에 보아털로 안감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손을 넣으면 아주 포근하고 기분이 좋아요. 이 보아털 안감 주머니가 이 옷의 포인트입니다. 이 옷이 바로 후드가 이뻐서 정말 맘에 드는데요. 후드 달린 옷.. 리뷰/상품 리뷰 2022. 12. 17. 크로코 맥주 맛 후기 / croco beer review 마트에서 크로코(croco) 맥주를 99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저렴하냐 하면 발포주 이기 때문이죠. 저렴한 발포주라고 해서 다 맛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전에 발포주인 필굿 7을 먹었을 때 가격에 비해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크로코도 맛있을 것 같다 사 먹어 봤어요. 컵에 따랐을때 딱 봐도 굉장히 연한 느낌이었어요. 한 모금 마셔보니 필라이트하고 맛이 비슷하네요.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맛입니다. 연하고 물탄 맥주 같은 맹맹한 맛입니다. 청량감이 높고 아주 연해서 , 그냥 청량감 만으로 마시는 그런 맥주라고 할까요. 저는 이런 맥주는 음식이라도 담백하고 아주 맛있는 게 있어야 그나마 먹지 , 그렇지 않으면 도저히 끝까지 먹지 못합니다. 크로코 맥주 물론 이런 맥주 좋아하는 분들이 있긴.. 리뷰/주류 2022. 12. 13. 남자 립밤 추천 멘소레담 메디케이티드 립젤 mentholatum lip gel 많이 건조해졌습니다. 겨울만 되면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죠. 남자도 립밤 발라야 합니다. 그래야 키스를 부르는 입술! 키부입이 되는 겁니다.ㅋㅋ. 입술도 피부니까 관리해줘야죠. 요즘은 남자도 생기있어 보이게 하려고 약간 붉은색 립밤을 많이 쓰는데요. 저도 예전에 써봤는데 그냥 무색이 낫더라고요. 요즘엔 멘소래담 튜브형 립밤 씁니다. 가까운 약국이나 , 다이소 같은데 가면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그냥 길가다 덥석 사면돼요. 멘솔이 아니고요 멘소레담 입니다. 저는 스틱형 말고 튜브형을 쓰는데요. 그 이유는 예전에 엄청 추운날 주머니에 핫팩을 넣었는데 스틱형 립밤이 핫팩 열기에 다 녹아서 주머니 안이 난리가 난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튜뷰 형만 써요. 튜브형은 뚜껑을 돌려서 닫는 형식이라 녹더라도 새지는 않아요.. 리뷰/상품 리뷰 2022. 12. 10. 곰표 맥주 맛 후기 친구가 곰표 밀맥주가 맛있다고 해서 편의점을 여기저기 가봤지만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대형마트에 가보니 곰표 맥주가 있어서 덥석 사 왔다. 옛날 허니버터 칩이 귀할 때 누군가 구해와서 겨우 한 조각 맛을 봤던 그 기분이라고 할까. 도대체 맛이 어떻길래 이렇게 구하기가 힘든 거야?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난다 캔을 딱 따는 순간 향긋한 냄새가 났다. 오~ 뭐지? 어디서 많이 맡아본 향인데. 헛!! 이것은?? 복숭아 향이다. 곰표 맥주에는 복숭아가 함유되어있다. 복숭아 향이 아주 은은하고 복숭아 맛도 조금 난다. 원래 향긋한건 에일 맥주의 특징인데 라거 이면서 이렇게 향긋할 수가 있나? 하고 보니 복숭아 추출물을 넣었다고 한다. 곰표 맥주는 밀맥주 이면서 복숭아 맥주이기도 한 것이다. 하지만 호가든 페어나, .. 리뷰/주류 2022. 12. 9. 어나더오피스 스노우맨 패딩 후기(Another office snowman down jacket) 간편하게 입을 숏 패딩을 하나 사고 싶었습니다. 둘러보던 중 괜찮은 브랜드를 하나 발견했는데, 바로 '어나더 오피스'라는 브랜드입니다. 옷의 품질이 좋고 디자인 또한 유행 안 타고 깔끔한 옷이 많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디자인이죠. 고품질이고 깔끔하고 디자인이 훌륭하면 가격은 당연히 비쌉니다. 하지만 옷 하나로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그런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패딩이 두 가지가 있었는데, 22AW 2ND Goose Down Parka라는 구스다운 패딩과 '스노우맨'이라는 패딩이었습니다. 올해는 그냥 편하게 입을 숏 패딩이 필요한 거라서 보니 '스노우맨' 이 눈에 들어왔어요. 후기에도 다 너무 만족한다는 글이 많아서 , 일단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색상은 그라파이트 색상입니다. 개봉하자마자 원.. 리뷰/상품 리뷰 2022. 12. 4. 광화문 맥주 맛 후기 광화문 맥주. 뭔가 이름이 이쁘지 않나요? '광화문'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명칭이죠. 한국적인 명칭으로 이름 지어진 것들은 친근감 가고 좋더라고요. 광화문 맥주는 수제 에일 맥주입니다. 맥주 사러 갈 때마다 눈에 띄어서 이번에 한번 사봤습니다. 외국산 맥주보다 더 비싸요. 제일 비싼 맥주 중 하나예요. 와 ~ 컵에 따르는데 향긋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네요. 우와~뭐지? 캔에 홉 향이 후각을 기분좋게 자극한다고 쓰여있는데 홉 향이 원래 꽃향이 나나요? 그 어떤 맥주에서도 맡아보지 못한 향긋한 향이 납니다. 향긋해요.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 느낌이라고 할까요. 진하지 않은 은은한 꽃향이 납니다. 커피 중에 예가체프 라는 커피가 은은한 꽃향이 나서 여자분들이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 광화.. 리뷰/주류 2022. 11. 29. 이전 1 2 3 4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