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가 문 앞에서 누군가를 부르고 있었다. / A cat was calling someone at the door. 고양이가 어느 문 앞에서 야옹~~ 야옹 ~~ 누군가를 부르고 있었다 . 전에 나도 길고양이 친구가 둘 있었는데 가끔 우리집 문앞에 와서 나를 불렀던 적이 있다. 배가 고프거나 , 그냥 심심하거나 내가 보고싶거나 할때 찾아왔었다. 어느 날은 나가려고 현관문을 열면 문앞에 고양이 친구가 누워있기도 했다. 자꾸 쥐를 물고와서 문제가 되긴했지만 선물이니까 뭐라하진 못했었지... 고양이는 문 앞에서 계속 애옹~ 애옹 ~ 거리다가 . 내가 지나가다 쳐다보니까 나에게 관심을 보였다. 내가 있는 쪽으로 오다가 나무에 스크래치 한번 해주시고 , 다시 나에게 ㅁ뭐라뭐라 냥냥 거렸다. 나 먹을거 없는데 ... ;; 음 ?!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구나 ~~ 너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네.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만..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8.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