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세정기 파나소닉 제트워셔 EW1211A 치실대용으로 쓰기 너무 좋아요 panasonic jet washer ew1211a
파나소닉 제트워셔 입니다. 치아가 좀 안좋아서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던중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스케일링을 원래 1년에 한번씩하는데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2년을 안했더군요. 그래서 치석이 쌓여서그런지 잇몸이 좀 안좋아진거같아요. 그러던 와중에 TV를 보다가 얼떨결에 구매를하게되었네요. 쇼호스트가 좋다고 막 설명을 하면서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추천하는 제품 이라믄서 막 이러쿵 저러쿵 랄라라라라~~
하길래 귀가 팔랑팔랑 했습니다. ;;
왜 솔깃했냐하면 치실사용하는거보다 파나소닉 제트워셔가 효과가 좋고 편리하다는 말에 관심이 쏠린거죠. 난 밤에 자기전에는 양치질 후 꼭 치실을 쓰는데요 . 치실사용하는게 정말 불편해요.
치실사용할때마다 정말 귀찮고 번거로웠는데.. 그렇다고 안쓸수도없고.. 치실은 실로 하나 하나 틈새에 껴서 하는게 번거롭고 어금니쪽 할땐 입도 막 찢어질거같고 , 잇몸을 좀 세게 건드리면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나는경우도 있기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파나소닉 제트워셔는 가는 물줄기로 하는거라 구석구석까지 더 편하게 세정할수 있습니다.
물나오는 꼭다리를 꽂아서 쓰는건데 4개가 들어있습니다. 원래는 두개밖에 안들어있는건데 2개를 사은품으로 더 준겁니다. 저게 저래 뵈도 한개에 몇천원 하는거라고 합니다. 비싼거에요.
가족끼리 한개씩 쓰라고 주는 거라는데 난 혼자 쓰니까요. 오래오래 쓸수 있겠네요. ㅋㅋ
파나소닉 제트워셔는 물만 나오는게 아니라 공기가 섞여있는 물이나와서 세정력이 더 좋습니다. 치이취취취취취취취취취취이이이 이러면서 나오는데 살짝살짝끊어주면서 아주 빠르게 박자있게 나옵니다.
물살이 3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JET 모드는 치아에만 해야합니다. 꽤 물살이 세기때문에 잇몸에하면 아파요. 처음에 제트모드로 잇몸에 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물살이 대단해요. ㅋㅋ
Regular 모드는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분에 하면 딱 좋더라구요.
Soft 모드는 잇몸 마사지용 이라고 합니다. 잇몸쪽으로 할때 많이 사용하고있어요.
양치하기전에 Jet 모드로 먼저 치아에 음식물을 빼줍니다. 그다음에 regular 모드로 치아와 잇몸경계부분을 씻어내고요. 그다음에 양치를 신나게하고 마지막으로 soft 모드로 잇몸마사지를 합니다. 양치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치실을 쓸때보다는 시간이 덜 걸리구요. 하기도 쉽워서 너무 편했어요.
물통은 첨엔 너무 작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쓰다보니 적당합니다. 물을 4통 정도하는데 아랫니 앞면 뒷면 , 윗니 앞면 뒷면 해서 각각 한통씩해서 4통 쓰니까 딱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대충 해도되지만 저는 좀 꼼꼼하게하는편이라 물을 많이씁니다.
그리고 파나소닉 제트워셔는 쓰다가 더러워지거나하면 남는 치솔가지고 치약묻혀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생김새는 대충 이렇게 생겼는데 , 휴대해도 될거같긴한데 집에서만 쓰고있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요.
회사나 공공장소 화장실서 이거 쓰면 소음도 있고 ( 소음이 꽤 커요. 우~우우우웅 하고 소리가 나는데 ..소리가 큰게 단점이에요 . 시선집중 될거같아서 휴대는 좀 .. ㅋㅋ 근데 가지고 다니면서 하면 치아건강에 정말 좋겠죠. 커피같은거 마시고 양치하기엔 좀 그렇잖아요. 그때 파나소닉 제트워셔로 한번 씻어주면 딱 좋은거같아요. 집에서는 그렇게 쓰고있는게 가지고 다니지는 않고있어요. 소리만 좀 작으면 괜찮으련만.. 저소음으로 신제품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요.그럼 바로 지르겠습니다. ㅋ
파나소닉 제트워셔 EW1211A 2년 가까이 쓰고있는데요. 대박 좋습니다. 소음이 좀 큰거 말고는;; ) . 이제 이거없이는 못살아요. 생활 필수품이에요. 치실은 그 이후로 쓰지않고있네요.
파나소닉 제트워셔가 아무리 치아와 잇몸 건강에 좋고 치석 방지에 좋다고해도
그래도 1년에 한두번은 스케일링을 꼭 해야 됩니다. 치석은 아무리 잘 닦아도 생기거든요.
치아관리 잘해서 백살에도 마른오징어 씹어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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