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추천 - 코베아 카멜레온 이라는 led 랜턴이다. 오래전에 사서 지금까지 써온 제품인데 너무 좋은 제품이어서 소개를한다. 옛날 제품이라. 지금도 판매를 하고있나 검색을 해보니 지금은 반값도 안되게 팔고있다 . 난 6만원대에 샀었다 . 현재 코베아 카멜레온은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랜턴으로 거듭난 것이다.
*간단 스팩
밝기 :145 Lumens bright
사용시간 : 45 hours
3가지 용도로 사용됨 : 랜턴기능(바닥에 세워놓고 사용) , 손전등 기능(flashlight) , 천장등

코베아 카멜레온 렌턴

다양한 용도, 작은크기 이쁜디자인이 고루 갖추어져서 너무 맘에 들었다 . 쓸수록 맘에 들어서 아끼는 소품중에 하나다 .

 

크기는 한손으로도 잡힐만큼 작고 야무지다. 난 남자치곤 손이 작은 편이다 .

코베아 카멜레온 렌턴

밝기는 145 Lumens Bright 인데 밝기의 단위는 잘 모르겠으나 눈부시게 밝다.

이 카멜레온 랜턴의 특징은 3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거다 . 랜턴, 손전등, 텐트 천장등이 다 된다 . 자세히 보면 레버가 달려있다. 이것을 돌리면 후레쉬가 되었다가 랜턴이 되었다가 한다 . 크기도 한손으로 잡히는 크기라서 후레쉬로도 손색이 없다 .

 

코베아 카멜레온 렌턴

래버를 돌리면 안쪽의 전구가 돌아간다 . 전구가 아래로 가면 렌턴 위로가면 손전등이다.

정말 편리하고 다용도로 사용해서 캠핑, 낚시, 등산 갈때 무조건 가지고 가고 여름밤에 공원에가서 돗자리 깔아놓고 바닥에 세워놓고 치맥먹으면 아주 유용하다 . 캠핑테이블에 세워놓고 음식을 먹을때도 좋다.
야외에서도 쓰기좋지만 특히 텐트안에서 아주 유용하다 바닥에 놔도되고 천장에 걸어놔도되고 밖에나갈땐 후레쉬로 쓰고.

 

아래쪽에는 빛이 반사되어 분산되게 되어있다 . 반사판이 있어서 빛이 사방으로 퍼진다 . 랜턴 모드에서는 눈이부실수가 있는데 그땐 하얀 A4용지를 모양에 맞게 잘라서 테이프로 붙이면 된다 . 랜턴 거치대에 걸때는 그냥 사용하고 돗자리나 캠핑테이블위에 올려놓고쓸땐 A4용지를 크기에 맞게 잘라서 동그랗게 감싼다음 붙여쓴다 . 그러면 눈부시지 않게 은은한 빛이된다 .

코베아 카멜레온 렌턴

 

뒷면에 고리가 있어서 랜턴 거치대나 텐트 천장에 걸수 있다 . 전구를 앞쪽으로 돌려 손전등 모드상태에서 텐트천장에 걸어놓으면 천장등이 되는것이다 .

 

 

AA건전지가 4개 들어간다 . 한번 넣으면 45시간을 사용할수 있다. 요즘엔 건전지가 엄청 싼게 많아서 대량구매해서 가지고다니면 부담없이 얼마든지 쓸 수있다 . 참고로 샤오미 건전지나 다이소 건전지가 정말 싸더라 .

코베아 카멜레온 랜턴 옛날엔 많이 비쌌는데 지금 가격이 너무 괜찮아져서 몇개 더 사고싶다 .
캠핑용품은 비싸다. 기능이 좋을수록 비싼데 진짜 그게 엄청비싸니까 캠핑용품 장만 하려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 자주 갈수있는것도아니기때문에 저렴한 장비로 시작하는게 좋다. 고가의 장비만 들여놓고 시간이없어서 집에만 모셔두는 경우를 많이봤다 . 애물단지가 되어 처리도 못하는 상황보다는 저렴한 장비로 재미있게 다니는게 좋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