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품 리뷰

드리클로의 단점을 잡은 데오클렌 다한증 치료제

유령고양이 2017. 7. 21.

드리클로를 다써서 재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드리클로 말고 다른걸 구매했어요. 데오클렌 이라는 건데요. 효과는 드리클로와 같습니다.

드리클로 달라고 했더니 두가지를 가지고 오셨어요.
데오클렌과 드리클로.

데오클렌은 국산인데 드리클로의 단점을 잡은거라고 하셨어요.

드리클로는 알콜성분이 있어서 피부에 자극이 있는데 데오클렌은 알콜성분이 없어서 자극이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드리클로를 바르면 엄청 따끔거립니다. 알콜성분 때문에 그런가봐요.

데오클렌은 효과는 드리클로와 같고 따끔거림과 가려움이 없다고 했어요. 좀 아까 발라봤는데 진짜 따끔거림이 없네요.

 

데오클렌

가장 큰 차이는 데오클렌이 더 저렴합니다. 용량은 드리클로가 20ml 데오클렌이 30ml 로 10ml 더 많은데요.

앞으로 데오클렌을 써야겠습니다.
이렇게 양심적인 약사분 없습니다.
약국은 무조건 비싼걸 팔아먹으려고 합니다.

딱 약국가서 데오클렌 달라고 하세요. 안그럼 드리클로 가져다 줍니다.

데오클렌 정도의 양이면 한통으로 2년은 쓰겠네요. 여름에만 바르니까요. 한번 바르면 일주일은 땀 안납니다.

 

데오클렌
대오클렌


오늘 진짜 너무 덥더군요. 기후가 진짜 왜이러는지 엄청 습하고 덥고 땀이 계속흘러서 티셔츠를 매일 갈아입어야할정도입니다. 이제 겨울 말고는 데오클렌은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땀 많은 분들은 겨울에도 쓰시는분들이 있더군요. 4계절 필수품이에요.
정말 아직도 데오드란트 쓰시는분들있는데 그거 진짜 아무 효과없어요. 무조건 데오클렌 쓰셔야합니다. 데오드란트는 땀을 안나게 하는게 아니라 땀의 량을 줄여준다고 써있는데 줄여주기는 커녕 땀과 섞여서 옷이 누렇게 변해서 더 불결하게 보이고 잘 씻기지도 않아서 옷을 망가뜨립니다. 데오클렌으로 한방에 가셔서 돈낭비하지마세요.
데오클렌 너무 많이 바를필요없어요. 한겹 옅게 바른다고 생각하시고요.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첨엔 3일에 한번 발랐는데 쓰다보니 한번 바르면 일주일은 땀이 안나는걸 확인했습니다. 땀이 진짜 많으신분은 3일에 한번 바르시고 안그러신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만 바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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