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왜가리가 하늘을 날며 똥을 쌌다. 그런데 그만 ;; 왜가리가 하늘을 날며 똥을 쌌다. 그런데 그만 .. 어느 날 산책로를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 여름 주말은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 타는 사람도 정말 많다. 산책로 옆은 하천이 흐르고 있다. 오리들이 둥둥 수영을 하고 , 왜가리가 드문드문 걸어다니며 낚시를 하기도 한다. 걸어가는 도중 보니 마침 큰 왜가리 한마리가 저 앞에서 물속을 째려보고 있었다. 옛날에는 오리나 왜가리는 인기척만 있어도 도망을 갔다는데 요즘은 사람이 가까이 지나가도 도망을 가지 않는다. 비둘기처럼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줄어들고 있나보다. 비둘기는 너무 겁을 상실했고 .. 비둘기가 얼마나 겁이 없냐하면 차가 다가와도 도망을 가지 않고 걸어다닌다. 그러다 결국 차에 깔려죽는 비둘기를 본적이 있다. 우드드득🙀 산책로는 자전거 도로와.. 하루/재미있는 이야기 2019.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