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품 리뷰

프로틴스토리 맛있는 단백질 보충제 WPC95 바나나맛 운동중독이라면 프로틴 먹을타임이 온거다 / Protein Story WPC95 2000g

유령고양이 2018. 5. 31.

집에서 운동하다가 헬스장을 등록했다. 집에도 운동기구가 많고 헬스장도 다닌다. 시간만 나면 운동을 할수있는 환경이 된다는것. 게다가 운동중독이다. 하루 2시간씩 매일 운동을한다. 더 많이할때도있다. 심심해도 운동하고 , 우울해도 운동하고 .. 우울할때마다 운동을했다. 쉬는날은 운동하고 밥먹고 잠좀 자다가 , 또 운동하고 밥먹고 좀 자다가 ... 하루종일 운동을한적도있다. 이러다 운동하다 죽는거아닌지.. 이렇게 운동중독증상이 있다보니 닭가슴살이나 계란으로 단백질을 채우기엔 너무 지겨운거다. 여름이기도해서 시원하게 마시고싶은거지. 그래서 단백질 보충제를 알아보다가 선택했다. 요모조모 따져보다가 결정했는데 며칠 먹어보니 참 괜찮은 보충제같다. 프로틴스토리에서 나오는 맛있는 단백질 WPC95이다.

프로틴 스토리 wpc95

프로틴 스토리 wpc95 맛있는 단백질 바나나맛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이 중요하지. 일단 이 마크가 있으면 맘이놓인다.
wpc ~ 콘센트레이트이다. 단백질보충제는 콘센트레이트와 아이솔레이트가 있는데 단백질의 함유량의 차이가 조금 난다. 추출공정과정에서 차이가나는데 얼마나더 불순물이 없이 순수한 단백질이 많이들었는지의 차이다. 하지만 단백질의 함유량이 크게 많이나는건 아니라서 나는 콘센트레이트를 선호한다. 가격차이가 많이나기때문에 자신이 부유하다면 아이솔레이트 드시면되겠다. wph도 있는데 사실 비추다... 흡수가 잘되게 만들었다는데 .. 글쌔 .. 체감할정도는 아니다. 단백질이 중요한게아니라 운동량이 중요한거지. 운동만 열심히 해준다면 밥만 잘먹어도 어느정도까지 몸은 만들어진다.
62회분이라고써있다. 1회분에 24g 단백질인데 운동전후로 마시기엔 적당한량이라고본다. 적다고 생각되면 2스쿱 넣고 먹어도 충분한량이다.
바나나맛이다. 믹서기에 닭가슴살을 갈아마실땐 우유와 바나나를 넣지않으면 먹기힘들정도다. 그냥 시원한 물에타서 먹을생각으로 구매한거라 바나나맛으로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물을 많이넣으면 안되고 150ml에 한스쿱넣으면 바나나우유처럼 맛있다.

 

개봉을 하니까 바나나향이 강하게 났다. 너무나 맛있는 바나나우유향! 뜯자마자 타먹고싶을 정도로 맛있는향이다. 그래서 바로 한스쿱 타먹었다. 기대한것보다 맛이좋았다.

같이 동봉되어온 쉐이크통이다. 되게좋은건 아니지만 꽤 괜찮다. 앞으로도 프로틴스토리의 보충제를 자주사먹을거같은데 이 쉐이크통이 많아질거같다 . 친구들 한개씩 줘야지.

스쿱이 안보여서 당황했는데 보충제분말속에 파묻혀있었다. 이 스푼으로 한스푼하고도 반스푼을 더 하면 1회분이다. 난 그냥 한스푼 푹 퍼서 스푼위로 산처럼 올라온것까지 해서 대충 쉐이크통에 넣어서 먹는다. 운동전에 한스푼 ,운동후에 한스푼 ,자기전에 한스푼 먹는다. 먹는량은 자신의 운동량과 몸의 상태에 따라서 알아서 먹으면 될거같다. 단백질 과다복용은 오히려 해롭다는것을 알아야하고 , 단백질 보충제가 근육을 만들어주는 약은 아니란걸 알아야한다. 근육은 운동이만드는거다.

 

물에 잘 풀린다. 요즘 나오는 보충제들은 다 물에 잘풀리는것같다. 이건 내가 물을 좀 많이부어서 흰색에 가까운데 150미리정도 물에 한스쿱 타면 약간 노란색을 띄면서 바나나우유와 비슷한 색이나온다 . 되게 노란건 아니고 약간노랗다. 맛은 정말 기대이상이다. 예전엔 초코맛만 먹었는데 초코맛은 물에타먹으면 뭔가 아쉬운맛이난다. 우유와 타먹으면 초코맛이 정말 좋긴하다. 우유를 매번 사서 먹기도 그렇고 , 물에 타먹으려는 생각이면 바나나맛이 좋을것같다. 딸기맛도 쿠키엔크림맛도 있던데 아직 먹어보지않아서 어떤지 모르겠다. 다음엔 쿠키엔크림을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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