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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애플 정품케이스가 부담된다면 esr 케이스 - 아이패드 6세대 esr 고무코팅 케이스 / Ipad 6 generation ESR rubber coated case

유령고양이 2018. 7. 18.

아이패드 6세대를 사려고 맘먹고 아이패드보다 먼저 구매를한게 애플펜슬과 케이스였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사자마자 동생이 탐을냈다. 6세대의 골드색상은 여자들이 탐을내기에 충분하다.색상이 그만큼 이쁘다. 집에 여동생있으신분들 골드색상은 피하시길. ㅋㅋㅋ.  아이패드와 케이스와 펜슬까지 모조리 다 강제선물로 상납당한다. 아주 평이좋고 만족도가 좋은 esr 케이스다. 정품케이스는 커버와 케이스를 따로팔기때문에 부담이크다. 애플 기기를 사면 기기값만 생각하면 안된다. 액세서리 구매까지 생각을하고 사야한다. 다들 아시겠지만 애플정품 액세서리는 가격대가 어마어마하다. 

​esr 고무코팅 케이스다. esr 케이스는 이미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고 유명하다고한다. 색상은 제일무난한 블랙으로 선택했다. 이것도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난 고무코팅 케이스로 선택을했다. 

 

​아이패드6세대는 외관이 아이패드5세대와 같다. 그래서 5세대와 6세대 다 사용이가능하다. 

​커버는 정품케이스와 모양이 유사하다. 정품은 가죽이라고하는데 esr 케이스는 고무느낌이 나는 재질이다. 하지만 싸구려 느낌이나거나 퀄리티가 떨어지는것은 아니다. 

​합성고무재질인 커버. 두 군데의 패인곳은 접어서 아이패드를 세울수있도록 하는 구조이다. 정품과 거의 똑같다고 보면된다. 재질만 다를 뿐이다. 

​정품은 커버와 케이스가 따로 판매를한다. 거기다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esr 케이스는 두개가 합쳐져있어서 좋다. 케이스는 하드케이스인데 매트한 느낌의 고무코팅이 되어있어서 부드러운 촉감이다. 그리고 일반 하드케이스보다 더 탄성이 있는것같다. 그냥 딱딱한게 아니라 통통튀는 탄성이 있어서 충격에 더 강한느낌이다. 

 

​커버의 안쪽은 스웨이드재질인이라서 아이패드의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자석이 있어서 액정에 딱맞게 붙는다. 거꾸로 들어도 열리지않는다. 이것또한 정품과 같다. 정품도 자석으로 붙어서 거꾸로 들어도 열리지않는다 . 스탠드 기능과 자석으로 닫히는 기능은 정품 스마트커버와 동일하다고 보면된다. 

​매트한 느낌의 케이스 뒷부분이다. 단점이라면 검은색이라서 먼지가 붙으면 좀 잘보인다는것. 먼지는 모든 블랙색상의 단점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블랙이라서 변색이 되지않고 관리가 편하다는점 무난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무코팅의 매트한 재질은 촉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보인다. 

카메라와 스피커부분이 뚫려있다. 동생에게 케이스까지 다 줘버리는바람에 착용샷을 찍지못했는데 , 동생의 말로는 아주 딱드러맞고 좋다고한다. 하지만 하드케이스이기때문에 끼우고 뺄때 아이패드에 스크래치나 기스가 날까봐 신경이쓰인다고한다.  하드케이스라서 끼우고 뺄때 스크래치가 났다는게 아니라 날까봐 신경이쓰였다고 한다. 아무래도 하드케이스이기때문에 착용하거나 뺄때는 조심스럽게 하는게 좋을것같다.  종합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케이스다. 해외에서는 이미 인기가많고 유명한 ESR 케이스인 만큼 좋은 케이스인것같다. 아이패드 정품케이스가 부담스러우신분들은 ESR 케이스 한번 써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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