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티스토리가 아직도 정상이 아니다. 하지만 언젠가 복구가 될 거라고 보고 글은 계속 쓰고 있다.
이번 경험으로 구글 블로그도 만들고 , 네이버 블로그에도 글을 쓰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애드센스 만한 게 없구나~ 느끼고 , 구글 블로그를 하면서 티스토리 만한 게 없구나 ~ 하고 느낀다.
다들 어떻게 이 시기를 보내고 있는지..
부업 이상으로 티스토리를 하던 분들은 타격이 컸는지 워드프레스로 많이 옮기더라. 나는 몇 달 전부터 카카오가 티스토리에 많이 투자 좀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애드 핏을 달아 놓았다. 어차피 워드프레스로 넘어가면 호스팅 비용을 내야 하는데 , 차라리 티스토리에 애드 핏 몇 개 달고 서로 윈윈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물론 , 티스토리 이용자들이 애드 핏을 달았을 때 카카오가 더 신경을 써준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 티스토리가 서버 구축만 제대로 된다면 , 정말 이만한 블로그가 없다. 해외 기업들은 다 이용료를 내야 하고 블로그가 성장할수록 비용도 더 많이 내야 한다. 어떤 분은 애드 핏이 수익이 너무 짜니 괘씸해서라도 달지 말라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애드핏은 못다는 것이고 .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애드 핏도 달기로 했다. 내가 얻는 수익이 아니라 티스토리 이용료 개념으로 다는 것이다. 티스토리를 후원하는 개념으로.
카카오에서 관리만 잘 해준다면 티스토리만한 블로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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