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 복숭아 허니 블랙티 온몸이 훈훈해지는 맛입니다
겨울엔 차를 많이 찾게됩니다. 따뜻한 차 한잔이면 몸도맘도 훈훈해지죠.
오늘 먹어본 차입니다. 담터 복숭아 허니블랙티 인데요. 완전 괜찮더군요. 담터에서 나오는 차는 맛이 다 괜찮은거같아요. 담터 단호박마차도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데 복숭아 허니 블랙티도 정말 맛있네요.
달달해서 추운데있다가 들어와서 먹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은 핫케익을 좀 싱겁게 구워서 같이먹었는데 최고였습니다.
복숭아티는 달달해서 당떨어지는 오후쯤에 마시면 기운도 나고 좋았습니다. 커피를 주로마시지만 겨울에는 복숭아티도 참 별미에요.
약간 누런색의 분말입니다. 적당히 설탕과 배합이 되어있는거같습니다.
아까 먹으면서 사진찍었는데 지금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싶네요. 그정도로 제 입맛에 잘맞았습니다.
차게해서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차게하면 복숭아 아이스티가 되는거겠죠. ㅋ 여름엔 아이스티로 겨울에는 따뜻하게 . 여러 차를 구입해서 마셔보니 차는 담터가 괜찮은거같습니다. 담터에서 나오는 차들이 제입에 잘맞았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담터 복숭아 허니 블랙티 맛있습니다.
담터 복숭아 허니 블랙티 온몸이 훈훈해지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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