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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렛펀치로 책갈피를 만들어 쓰면 편리합니다 / How to make Bookmark using a eyelet punch and recycled paper.

유령고양이 2017. 12. 3.

책을 많이 소장하고 독서를 많이 한다면 아일렛펀치로 책갈피를 만들어 쓰면 편리합니다 

 How to make Bookmark using a eyelet punch and recycled paper

책을 많이 소장한 분들이나 여러책을 많이 읽는 분들에게는 많은 책갈피( 태그)(bookmark) (tag)가 필요하죠. 북다트(bookdart)를 좋아하는분들도 계시지만 또 클래식한 책갈피나 태그를 좋아하는분들도 많아요. 책갈피나 태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일렛펀치로 태그를 만들어쓰시면 유용합니다.

한번에 한권씩만 읽는분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 책을 많이사고 책소장을 많이 한분들은 여러책을 동시에 읽으시잖아요. 그럴땐 어디까지 읽었는지 제대로 표시를 안해주면 잊어버리게됩니다. 많은 책갈피가 필요해요.  아일렛 펀치(eyelet punch)와 재활용지로 쉽게 책갈피,태그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종이는 누런 재활용지로 태그를 만들어놓으면 엔틱해보이고 이뻐요. 오래된 노트 겉표지같은걸 버리지 마시고 잘라서 보관을 해두고 태그 만들때 사용을 합니다. 

 

아일렛 펀치(eyelet punch)  - 종이를 철을 하거나 할때 구멍을 뚫는 도구입니다.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아일렛을 박을때 사용합니다.  종이는 약하기 때문에 구멍에 리본이나 줄을 매면 찢어지기도하고 종이가 상하기 때문에 금속 테두리로 된 아일렛이라는 걸 박아주는겁니다. 

아일렛입니다. 많이들 보셨을거에요.  에이시 .. 꺼내다가 쏟아가지고 ;;  ㅈㅅ 

조심하세요. 아일렛은 밟으면 살에 박혀요. 끝부분이 엄청 날카롭거든요. 큰 상처가 납니다. 

금속이기때문에 조심해야해요. 파상풍 염려도 있으니까요. 

very good item - eyelet punch and stamp

스템프(stamp)와 스템프 잉크입니다.  그냥 대충만들어도 되지만 그래도 이쁘게 스템프라도 찍어놓으면 보기좋잖아요.  시중에 파는 스템프는 진짜 이쁜게 많아요. 그림이나 문구가 아주 세밀하게 새겨진 고급 스템프가 많은데 그런 스템프가 있다면 정말 멋진 책갈피와 태그를 만들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템프도 모으셔서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같아요. 아일렛 펀치와 스템프를 잘 활용하면 꼭 북마크가 아니더라도 편지지나 엽서등등 여러가지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노트도 만들 수있구요. 데스노트같은거라든지 ... ㅋㅋ ;; ㅈㅅ 

 

종이를  적당한 크기로 오려서   뭐 그림을 그려도 되고 ,   켈리그라피를 해도되고 ,   요렇게  스템프를 찍어도 되고요. 역시 누런 재활용지가  엔틱한게 이쁘네요.   

 

그 다음에  아일렛 펀치로 구멍을 뚫으면 거의 끝. 적당한 위치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구녕을 뚫을때도 너무 앞에다 뚫으면 줄을 맷을때 잘찢어져요. 그러니 적당히 안쪽으로 구녕을 뚫어줍니다.   

 

이정도 위치에 구녕을 뚫어주면 딱 좋아요.  

구멍에다  아일렛을  끼워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일렛이 은근히 날카로우니까 손 조심하는거 잊지마시구요.혹시 모르고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하면 밟을 수도있으니까요 . 바닥을 꼭 확인해보세요.  

아일렛 펀치에 이런식으로 대고  꾹 눌러주는데 ,   너무 새게 누르지말고  눈으로 보면서 적당히 눌러줘야하는게 포인트입니다. 너무 세게 누르면  종이가 구겨집니다. 제가 너무 세게 눌러서  멀정한 종이 많이 버려봤다는거 아니에요. ㅋㅋ;; 

줄만 달아주면 완성!  그렇게 이쁘진 않아도 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 스템프를 더 이쁜걸로 사야겠네요. ㅋㅋ  줄도 여러가지 이쁜게 많으니까 취향대로 구입하셔서 쓰세요.  

스탬프는 여러가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재주 있으신분들은 더 이쁘게 잘 만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일렛 펀치(eyelet punch) 와 재활용지로 만든 책갈피 (bookmark) 이게 뭐 별거아닌거같아도 이쁘게 만들어놓으면 책도 더 자주 펴보게되고 그래요.  이쁜 문구를 써넣으셔도되고요.  잘만드시는분들은  만들어서 선물해도되구요. 

 

만들어놓고 이책 저책 꽂아봤습니다. 꽤 괜찮죠? 

책갈피 , 태크 만들어서 다 꽂아놓고 책좀 보려고하니까 졸리네요. 왜 책을 보면 졸릴까요. 

침대머리맡에 책을 가져다 놓는건 책을 보면 잠이 잘오기 때문이라고합니다. ;;

불면증 있으신 분들 한번 해보세요. ㅋ

그리고 불면증에 특요약은  핵꿀밤 입니다. 덩치큰 친구에게  핵꿀밤 한대만 날려달라고 하세요. 한방이면 푹 잠들게 됩니다.  단점은 하루만 자야하는데 이삼일  잘수도있어요. ㅈㅅ;; 

 

책을 많이 소장하고 독서를 많이 한다면 아일렛펀치로 책갈피를 만들어 쓰면 편리합니다 

 How to make Bookmark using a eyelet punch and recycled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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