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품 리뷰

튼튼하고 손이 편한 제닉스 타이탄 마크 IV (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 / Xenics Titan Mark IV Gaming Mouse

유령고양이 2017. 11. 24.

​*튼튼하고 손이 편한 제닉스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 

  Xenics Titan Mark IV Gaming Mouse

쇼핑을 하다가 눈에 띄는 마우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모양도 특이하고 약간 트렌스포머 디셉티콘 마크 같이 생겼어요.  단아한걸 좋아하는 저에겐 약간 요란한 디자인 같았으나 활동적이면서 단단한 느낌의 디자인 이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지샥시계도 이런느낌이죠.  활동적이고 단단한 느낌 !  카페에서 노트북과 제닉스 타이탄 마크 IV 마우스를 딱 꺼내놓으면 다 쳐다볼거같습니다. ㅋㅋ

구매한건 아니라서 직접적인 성능에 대해서는 언급은 못드리지만  간단하게 만져본 느낌이나 외형에 대해서 솔직하게 써보겠습니다. 

​타이탄(titan) 이라고 써있는데요. 마우스 제품명이 타이탄 마크 IV( TITAN MARK IV )입니다.  처음엔 보통 게임용 마우스들 처럼 그렇겠거니 하고 대수롭지않게 봤는데요.  직접 만져보니 다르더군요.  

그립감이나 클릭감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앞에 휠 스크롤이 큼직한데다가 돌리는 느낌이 굉장히 좋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구매를 할까하고 보니 가격이 꽤 하더군요.  구매는 못했지만 살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인것같았습니다. 

 

금방이라도 로보트로 변신할것만 같은 모습입니다.  이름도 로봇이나 자동차 이름같지 않나요? 타이탄 마크 IV !! 디셉티콘 !! ㅋㅋ

오토봇이 아니고 디셉티콘인 이유는 약간 악의 세력같은 느낌이 나요. 카리스마가 넘치는 디자인 입니다.  

휠을 보시면 자동차 바퀴처럼 생긴게 큼직하죠? 금방이라도 시동 걸고 달려갈거같은 마우스에요. ㅋㅋ 직접 돌려보면 휠 돌아가는 그 느낌이 진짜 달라요. 엄청 좋습니다. 클릭감도 쫀득한게 진짜 좋구요.  게임용 마우스지만 클릭감이나 휠의 느낌이 좋아서 일반 웹서핑용이나 업무용으로도 손색이 없을거같아요. 

마우스에 손을 올려놓았을때 느낌이 되게 편해요.  그리고 재질이 고급스러웠습니다. 일반 마우스와는 다르게 튼튼한 재질같았어요.  코팅도 고급스러웠구요.  검색해보니 블랙도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검정색이 더 이쁠거같습니다. 

타이탄 마크 IV (TITAN MARK IV) 는 게임전용 마우스답게 키가 많은데요.  저는 디아블로3를  가끔하는데 디아블로3에도 편하게 키를 지정해서 쓸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보통 이런 게임용 마우스는 총쏘는 게임 FPS 게임에 정말 유용할거같아요. 요즘 PC방을 가면 대부분 총쏘는 FPS 게임을 많이하시더군요.  롤 (rol)같은 게임도 많이들 하시고요.  그런게임에는 좋을거같습니다.  

디아블로3에도 편리하면 좋겠네요. 

 

​* 자신의 손에 맞게 사이즈 조절가능

뒤에 사이즈 조절 나사가 있습니다.  마우스의  사이즈를 조절할수 있더군요.  자기 손에 맞게 크기를 늘릴수도있고 좁힐수도 있습니다.   돌리면 세로로 길어졌다 줄어들었다 해요.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려는 장치인거같습니다.  게임 좀 오래하다보면 손목이 아프기도하고  손목쪽에 뼈가 바닥에 닿아서 아프기도 하잖아요.  심하면 손목 터널증 후군이라는 병이 생깁니다.  한번 걸리면 잘 낫지도 않는다고해요. 제닉스 타이탄 마크 IV는 손목에 무리가 덜가겠네요.  손목 건강에도  마우스의 선택은 중요한거같습니다.  

 

*손목 건강을 위한 개인적으로 원하는 마우스의 형태

제닉스 타이탄 마크 IV 마우스도 수평형태로 만들어져있는데,  사실 사람의 손은 마우스를 쥐었을때 손등의 방향이 바깥쪽으로 45도 정도 틀어져있을때 제일 편하죠. 수평의 자세는 불편한 자세에요.그래서 마우스도 살짝 바깥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 그런 마우스는 버티컬 마우스가 유일하지만 게임용은 아직없어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입니다.  

무선마우스는 아니에요. 아무래도 무선마우스가 발전을 많이했다고는 해도 유선마우스보다는 불안정하겠죠.  건전지도 금방 달겠고요.   무선이 깔끔하고 편하지만  속도나 성능은 유선이 좋습니다.  무선 마우스는 건전지 가격드는것도 만만치 않아요.   

 

​마우스를 오래쓰다보면 바닥에 이물질이 껴서 움직임이 원할하지 않고 뻑뻑할때가 있습니다.  닦아서 제거를 해줘야하는데  제닉스 타이탄 마크 IV 마우스는 바닥이 메탈 피트로 되어있습니다.  이물질이 아예 안낄수는 없을거같은데 그래도 더 적게 끼면서 움직임도 부드럽게 움직일거같네요.  일단 제 생각엔 메탈 피트라서 마우스패드도 플라스틱보다는 직물로 되어있는 큰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는게 맞을거같습니다. 

또 매탈이라서 좋은건 강하다는거겠죠.  단언컨대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이런 명언도 있잖아요. ㅋㅋ

옆으로 보니 안쪽에 쇠기둥이 보입니다. 뒤에 조절나사를 돌리면 마우스 길이가 조절이되는데 그걸 지탱해주는 쇠기둥인거같습니다.  진짜 로봇같이 생겼어요 . 

제닉스 타이탄 마크 IV 마우스 왼편에도 버튼이 있네요. 버튼이 많이 있어요. 세어보니 스크롤까지해서 5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무슨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일반 마우스도 왼쪽 버튼은 이전페이지로 가는 버튼입니다.  게임용이기 때문에 아마 기능을 지정해서 쓸수 있도 있을거같습니다. 

pc방 가끔가면 요즘 pc방들도 다 게임용 키보드에 게임전용 마우스를 설치해놨는데 그리좋지가 못합니다.  키보드는 들고다니기 불편하지만 , pc방 자주 가서 게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우스는 자기만의 전용 게임용 마우스를 휴대해서 다녀도 될거같아요. 

요즘엔 게임잘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서 친구들과 모여서 게임할때도 잘해서 승률이 높으면 더재미있고 그렇잖아요.  게임 잘하는 친구들이 인기도 많구요.  마우스가 좋으면 그만큼 실력이 좋아지겠죠. 

예전엔 아무 마우스나 사서 썼는데 다음에 마우스 살때는 좀 좋은 마우스로 사야겠어요. 이왕이면 게임전용마우스를 사서 게임도 편하게하고 웹서핑이나 업무를 오래해도 편한그립감 좋고 손목건강에도 좋은 마우스로요. 제닉스 타이탄 마크 IV 마우스가 딱 그런 마우스인거같습니다.  

제닉스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 

Xenics Titan Mark IV Gaming 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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