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기기

아이폰 13 프로 케이스 슈피겐 씨릴 컬러브릭 , 블루라이트 차단 강화유리 추천(spigen case,anti bluelight)

유령고양이 2021. 10. 26.

# 아이폰 13 pro 액세서리
슈피겐 씨릴 컬러브릭 케이스 ( spigen color brick iphone case) ,
글라스 tR 이지핏 블루라이트 차단 강화유리

내가 선택한건 슈피겐이다. 케이스의 디자인과 보호력, 그리고 색상을 모두 봤을때 가장 맘에 들었던 제품이다.
그리고 나는 무조건 블루라이트 차단 강화유리를 사용한다. 슈피겐에 케이스와 강화유리까지 모두 맘에드는게 있어서 한번에 구매를 했다.

씨릴 컬러브릭 아이폰13프로 케이스 더스크 색상

#슈피겐 씨릴 컬러브릭 케이스
색상은 더스크 색상이다.
검은 색이 아니고 짙은 회색에 가깝다. 말 그대로 해지고 나서 약간 어두운 빛의 느낌이 나서 좋다. 무난하고 아무곳에나 잘어울리는 색상이다.
케일 색상도 이뻤는데 , 그냥 무난하게 더스크 색상을 골랐다.

두껍고 높은 카메라 부분

시에라 블루와 가장 잘 어울리는 느낌인것 같기도 하고 , 카메라섬 보다 높게 올라온 카메라 보호라인 부분이 렌즈를 더 잘 보호해 줄것 같다.

하지만 카메라 섬의 면적이 넓어서 떨어뜨린다면 파손 위험은 따를것 같다. 그래서 렌즈 보호 커버까지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엔 렌즈 보호 강화유리까지 구매할 필요는 느끼지 못했는데 받고보니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구멍은 무음버튼, 라이트닝 단자, 아래 스피커 부분만 뚫려있다
스트랩 홀 🕳

*맘에드는 스트랩 홀
이 케이스는 특이하게 스트랩을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다.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이라면 스트랩을 끼워서 사용하면 한결 편할것 같다.
프로맥스보다는 작아도 그래도 케이스까지 씌원 아이폰13 프로는 꽤 묵직하고 크다.
스트랩을 달아서 가지고 다녀야겠다.

*슈피겐 외에 사고 싶었던 케이스 / 케이스 추천
씨릴 컬러브릭 케이스와 엘라고 글라이드 케이스 중에 엄청 고민을 했다.

둘다 디자인이 거의 같은데, 색상에서 차이가 난다.

₩슈피겐 씨릴 컬러브릭은 단아하고 은은한 색상

₩엘라고 글라이드는 두가지 색이 배색 되어있다. 깔끔하고 스타일리쉬 하다.
엘라고도 사고 싶다.

엘라고 케이스 중에 아머 케이스가 있는데 , 예쁜 디자인 보다는 아이폰을 강력하게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는 분들이라면 엘라고 아머케이스를 추천한다. 아머케이스는 보통 고가인데 엘라고는 가성비가 좋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는 굉장히 고급스럽고 정말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돈을.. 추가하면 원하는 스타일로 커스텀을 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이쁘고 튼튼하고 다 좋은데 굉장히 고가이다.
스타일에 중점을 두고 돈이 많으면 케이스티파이 강추💵💵💵

슈피겐 tR이지핏 블루라이트 강화유리

#슈피겐 글라스 tR 이지핏 블루라이트 차단 강화유리

비싼감이 있는데 2장이 들어있기 때문에 괜찮은가격이라 본다.
나는 무조건 블루라이트 차단 강화유리를 쓴다. 눈은 소중하니까.

블루라이트가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건 근거없는 소리라고 하는 주장도 있는데 , 반면에 블루라이트를 장시간 쪼였을 경우 눈에 안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당뇨같은 병의 작은 원인으로 시작되기도 한다는 연구와 논문도 있다.

개인적으로도 파란빛은 눈에 시린느낌을 주기도하고 피로감도 심하기 때문에 블루라이트를 꼭 붙여주는 편이다.

근거가 있건 없건간에 ,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고는 안전불감증에서 온다.

이 표지처럼 폰에대고 쉽게 붙일 수 있는 틀이 동봉되어 있다

케이스와 함께 강화유리도 슈피겐을 고른 이유는 , 타사에는 블루라이트 강화유리를 강조하면서 따로 파는 제품이 딱히 없기도 하고 , 스마트폰에 붙이는 강화유리는 딱맞춰서 잘 붙이지 않으면 먼지가 들어가고 비뚤어져서 핸드폰을 버리고싶거든 ㅋㅋ

이 슈피겐 tR 이지핏은 이름에 걸맞게 쉽게 붙일수 있는 틀이 같이 들어있다. 틀에다 올리고 붙이면 그냥 척하고 쉽고 반듯하게 붙는다고 한다.

아쉽게도 아직 붙이지는 않았다. 폰을 샀다고 친구가 다른 강화유리를 선물로 줬는데 .. 직접 붙여 주었다. 고맙기도하고 당분간은 친구가 붙여준걸 써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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