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만화책 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수집해볼까? Animation of memories The five star stories ! 나는 어릴때부터 독서를 많이했다 . 참 많이 읽었지~ 드래곤볼 전권 , 슬램덩크 전권 .. 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2권! 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The five star stories) 일본만화이다.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에니메이션이다 . 그때는만화책으로만 봤었는데 세계관도 방대하고 어려운 스토리와 번역도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힘든 만화였다 . 그래도 굉장한 스토리와 세계관 , 멋진 그림에 감탄하며 봤던기억이 난다 . 책장을 정리하다가 한권을 발견했다. 고등학교때 한권두권 모았던 그 만화책은 아니고 이건 대학교때 산것같다. 다시 모아볼까 하는 맘에 한권 산거였지. 겉표지는 깨끗한데 속은 누렇게 색깔이 변했다 . 고등학교때 모았던것도 전권은 아니었는데 12권까지 가지고 있었던것같다. 12권이 가.. 하루/sseum 2018. 4. 29. 차가운 바닥에서 자고나서 입 돌아간 개 지나다니는 길에 항상 있는 새끼 진돗개가 있다. 아직 어려서 천진난만하고 아주 장난끼가 많다. 평소에는 길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간섭도 하며 놀고있는데 오늘은 길바닥에서 자고 있었다.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놀고 먹고 자고 참 세월 좋다. 주변이 시끄러운데도 너무도 잘 자는 모습이 신기하다. 개는 귀도 밝은데 잘자네.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는 진돗개 어린이. 꼬질꼬질한 인형도 자고 있다 . 추운데 잘 자네 ~ 밤새 한잔 하셨나요? 이봐요~ ;; 이런데서 자면 입돌아가요 ~ ~;; 요즘에 자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아기백구. 거의 맨날보는 아주 밝은얼굴의 아기백구다 . 좀 큰거같기도 하고 ~ . 그나저나 차가운 인도바닥에서 자는데.. 입돌아갈라 갑자기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인형을 가지고 논다..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8. 4. 19. 조카의 신기한 장난감 액체괴물 아이유 크런치 슬라임 2탄/ My niece's a strange toy liquid monster IU Crunch Slime 조카가 왔었어요. 집에 돌아갈때 놔두고 갔는지 이상한걸 놔두고갔네요. 제 조카는 여자아이인데 요 남자아이들 장난감을 잘 가지고놀아요. 저번엔 자동차를 놔두고갔어요. ㅋㅋ . 근데 이번에 놔두고간건 좀 이상한거에요. 처음에는 먹는건줄알았어요. 아이유 크런치 슬라임이에요. 아이유하고 크런치하고 슬라임이죠. 아이유는 잘알죠. 제가 좋아하는 가수에요. 노래잘하고 이쁘고 귀엽잖아요. 저는 아재팬입니다. ㅋ 크런치는 제가 자주하는 운동이에요. 복근운동이죠. 슬라임은 뭔지 몰라요. ;; ㅈㅅ ㅋㅋ 아~이걸 액체괴물이라고 하나보네요. 2탄? 1탄도 있나봐요. 1탄은 뭔지 궁금하네요. 무슨 불량품 먹는건가 했는데 '절대 먹지마세요' 라고 써있었어요. 사실 먹는거였으면 먹어버릴라 그랬거든요. 저는 조카꺼 많이 뺒어먹어.. 하루/sseum 2018. 4. 12. 힐링되는 차 알디프 클래식 티 박스 샘플러 no.1 선물로 좋아요/ delicious tea altdif classic tea box sampler no.1 지인의 생일 선물로 선택한 알디프 클래식 티 박스 샘플러 no.1 입니다. 여자분이고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분인데 또 되게 친구처럼 가까운분은 아니라서 뭘 선물로 드려야할지 고민을 좀했는데요. 가격이나 선물의 종류에서 너무 부담이 안되는걸 생각하다보니 딱 차(tea)가 좋은거같았어요. 누구나 커피나 차는 즐기는거고 맛이 그렇게 좋지않아도 맛보다는 건강이나 여유시간을 보낼때 늘 함께하는게 차 잖아요. 그래서 그 전부터 혹시 차 좋아하냐고 대화 때마다 중간에 물어보기도했는데 ㅎㅎ 사실 차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ㅋ 당연한걸 물어본거죠. 하지만 흔하고 진부한 맛의 차를 선물하고싶지는 않았어요. 향도 더 좋고 더 힐링이 되는 차를 주고싶었죠. 부담없고 특별한 것. 그런게 바로 제 선물의 컨셉입니다. 주는 .. 리뷰/상품 리뷰 2018. 4. 5. 스타벅스 원두 무료 그라인딩 서비스 /스타벅스 블랙퍼스트 원두 / 커피는 암을 유발 시킬까? /Starbucks free grinding service / breakfast blend bright & tangy /Does coffee cause cancer? 언젠가 다들 모여 식사를 하고 남자들은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 그리고 커피도 마시는데 나는 담배도 안피우고 커피도 안마시니까 그럼 도대체 뭘 먹냐고 그러더라. 이슬만 먹냐?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데이트할때 카페를 자주가다보니 커피를 먹게되었다. 몸생각한다고 잘 안먹던 커피인데 .. 먹기시작한거지. 여자들은 커피를 참 좋아하는거같다. 나도 한잔 두잔 매일 마시다보니 중독이 되었는지 자꾸 생각나고 먹고싶어졌다. 뭐가 자꾸 먹고싶은데 구체적으로 뭐가 먹고싶은지는 모르겠고.. 뭔가는 먹어야할것같고.. 근데 그 먹고싶은 무언가가 커피라는걸 알았다. 식후나 아니면 허전할때 아메리카노 한잔에 달달한 쿠키같은걸 곁들여먹으면 마음이 달달해지는거같았다. 점점 커피입맛이 고급이 되어갔다. 믹스커피는 쳐다보지도않게되었고 ,.. 하루/sseum 2018. 4. 3. 헌혈 사은품 화장품 꽃을든남자 멘스케어 쓸만합니다 헌혈을 자주하는데 영화표나 외식상품권, 햄버거 교환권을 자주 받는다. 받은건 모아뒀다가 친구들에게 선물로 준다. 주는 기쁨은 받는것 보다 훨씬 더 크다. 내가하는 헌혈은 성분헌혈인데 혈소판+혈장 헌혈은 선물을 두가지를 준다. 영화표와 다른거하나 , 외식상품권이나 햄버거권, 연필 .. 등등 .. 영화표와 연필을 받고싶었는데 .. 영화표는 친구주고 , 연필은 조카들 주려고 . 근데 다른게 다 품절이라 화장품밖에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받아왔다.꽃을 든 남자 멘스 케어(men's care) 에너지 팩토리 맨스 모이스춰 스킨케어 세트(energy factory men's moisture skin care).. 뭐가 이름이 엄청 길다. 저질 화장품이 분명해.. 라며 안쓰고있다가 써봤는데 꽤 괜찮은.. 하루/sseum 2018. 3. 30. 의정부 정통 부대고기 - 부대볶음 밥도둑입니다 평소 햄 종류를 너무 좋아합니다. 입맛 없을때 햄하나 있으면 밥을 3공기는 뚝딱 해치울정도로 햄을 진짜 좋아하는데요. 내 입맛을 아는 친구가 " 니가 진짜 좋아할 맛집이 있는데 같이 가자 ~ " 라고 하더군요. 햄좋아하냐 그래서 부대볶음이라고 하는데.. 부대? 부대찌개인가? 부대찌게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자주먹어서 좀 질린상태였거든요. 근데 의정부 부대찌게 거리가 아닌 다른데로 가더군요. 경민대학 근처였어요. 간판이 의정부 정통 부대고기 라고 써있더군요. 방송도 탔나봐요. 안에 방송탔다고 사진도 붙어있고 그랬어요. 부대찌게도 팔고 다파는데 여기는 부대찌게보다 부대볶음을 많이드시는것같았어요. 부대볶음이 유명한 집이구나~ 확 느낍니다. 여러 종류의 햄이 들어있는데요. 그냥 보통햄도 들었는데 진짜 맛난 수.. 하루/sseum 2018. 3. 21. 자전거 프레임 알루미늄이냐 크로몰리냐 고민중 / bicycle frame alu or chromoly . Which one do you choose? I don't know.. 사람은 불멸이 아니라서 한정된 시간속에서 살고있다. 난 금수저도 아니고 하고싶은건 많고 사회에 나와서 돈을벌다보니 점점 짠돌이가 되어가는거같다.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닌다. 돈은 들지않지만 시간이 걸리지 ..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점점 빨리가는거같고 마음은 왜이리 조급한지.. 다들 세월에 맞게 변하고 그 나이에 맞는 위치에 있는것같은데 나만 제자리에 멈춰있는것같다. 돈을 아끼는것도 좋지만 시간을 아끼자는 생각이들었다. 짧은 시간에 많은걸 하고싶다. 이동시간을 줄여야겠어. 처음엔 전동킥보드를 살까 했다. 주차를 할곳이 마땅치않은거같다. 자전거 주차는 흔하디 흔한데 전동킥보드는 둘곳이 없는거같다. 그리고 비싸니까 . 저렴한건 또 많이 부족해보이고.. 그리고 몸관리를 많이하는 나에겐 전동킥보드는 운동이 안되니까.. 하루/sseum 2018. 3. 18. 코스트코 갔다가 홀려버린 전자노트 전자칠판 부기보드 켄트 디스플레이 LCD 대쉬보드 / kent displays boogi board 코스트코(costco)를 가끔씩 갑니다. 오늘은 갔다가 살거사고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는데 홀려버린 물건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Kent Displays 대쉬보드 라는거였습니다. 처음엔 작은 칠판인줄알았어요. 가까이서 보니 칠판같이 쓰는 패드인건 맞는데 전자식이었어요. 큰 노트크기만한 충분히 큰 크기였습니다.제가 뭔가를 끄적거리고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겔럭시노트같은 그림그리고 글씨를 쓸수있는 전자패드에 환장을해요. 이건 다른기능은 없고 그냥 칠판처럼 쓰는 단순한 기능의 전자노트같은겁니다. 건전지가 들어간다고하네요. 전용앱(app)으로 메모저장, 공유가 되구요. 추가 필기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지우개도 있고 락버튼도 있다고 하네요. 완전 사고싶어서 한참을 쳐다봤네요. 결국 사진않았어요. 꼭 필요한.. 하루/sseum 2018. 3. 17. 나의 인생신발 중 하나 그램슈즈 345g 발 편하고 내구성 좋은신발 / gram shoes 345g 그램 321g에이어 345g를 구매해서 한달째 신고다니고있습니다. 저는 단아한 단화류를 좋아하는데요. 그램슈즈는 보자마자 마음을 뺒겼어요. 첫눈에 반해버렸죠. 345g이라서 321g보다는 조금 무게감이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튼튼하고 견고한 신발이지요. 올 스웨이드 신발입니다. 스웨이드가 관리가 어렵지만 그래도 스웨이드라서 이쁜건 사실입니다. 며칠전에 비가왔잖아요. 비오는걸 모르고 신고나갔는데 오후부터 비가와서 새신발인데 비맞을까봐 조마조마했네요. 스웨이드는 비맞으면 끝입니다. 비오는날은 신지못해요. 비오는 날 신을 신발도 따로하나 사야하네요. 그치만 맑은 날은 그램슈즈를 신고 다니겠어요. 그램슈즈는 신발의 무게가 이름이죠. 뒷굼치에 345g 라고 각인이되어있는데 이게 참 이쁩니다.클래식한 느낌으로 신발.. 리뷰/상품 리뷰 2018. 3. 17. 아이폰 통화중 대기 기능 설정 / Iphon's call waiting setting 제가 이번에 통화무제한인 요금제로 바꾸면서 통화를 오래하는 경우가 많게되었습니다 . 가까운 지인들과 연락을 자주 하는게 좋잖아요. 근데 통화를 오래하다보니 통화중이 다른 전화가오면 받지를 못했어요 . 통화중 대기 기능이 있는건 알았는데 사용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 통화중 대기 기능이 유료인줄 알고 있었거든요 . 근데 유료가 아니더군요 . 옛날엔 유료였는데 .. 아이폰의 경우 간단한 설정으로 통화중 대기기능을 켰다 껐다 할 수 있더군요 . 무지하게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 고객센터 앱에서 막 해매다 알게 되었어요 . 설정—> 전화 —> 통화중 대기 —> ON 그리고 마지막으로 폰 전원을 한번 껐다가 켜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 전화를 받지 못했을때 자동으로 문자를 보내주는 기능도 이참에 설정했어요 . .. 리뷰/IT기기 2018. 3. 6. 나에게 발도장을 찍은 작은 진돗개 우리 동네는 특이하게도 길에 개가 많다. 동물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참 잘된 일이다. 이 개는 어느 전자수리점에서 키우는 개 인데 , 아직 어려서 그런가 밖에 풀어놓고 키우신다. 옆에 도로에는 차도 많인 다니는데 견주인 아저씨는 그냥 자기 일만 하신다. 어쨌든 이 강아지는 인도에서 천진만난하게 놀고있다. 지나가다 늘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나를 알아보고 친한척을 한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녀석 . 백구 어린이 매일 이 길에 이렇게 엎드려 있다 엎드려 있다가 내가 지나가면 아는 척을 하는건지 익살맞은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리고 뭐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멍멍 어.. 오지마 오지마 가 저리가 헉 ... 내 바지 .. 바지에 발도장을 찍어 버린다 쪼끄만게 발도 엄청 크다 으 내 바지 얌전히 앉아있던 .. 하루/댕댕이와 냥냥이 2018. 3. 3.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