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sseum

트렌스포머를 직접 보았다-LTM 1500-8.1 유압크레인 / I saw the Transformers for myself - Liebherr LTM 1500-8.1 tower crane

유령고양이 2019. 11. 1.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깜짝 놀랐다. 태어나서 이렇게 큰 차는 처음 봤다. 

엄청난 크기의 차가 도로에 섰다. 

로보트 같았다. 

금방이라도 변신할것만 같은 트래스포머처럼 말이다.  옵티머스 프라임 !!

 

차에는 LTM 1500 - 8.1 이라고 써 있었다. 

검색해보니 500톤 타워크레인 이라고 나오네 (Liebherr LTM 1500 -8.1 tower crane)

500톤 이라니 ..  이렇게 큰게 움직이는것도 신기하다.

 

하긴 .. 비행기는 더 큰데도 하늘을 날아다니니까 .. 

아하 ~ 근처에 대학교가 들어서는데 거기에 가려는 건가? 

대단하다 이렇게 큰 트럭도 처음 보는데 저게 타워크레인 이라니.. 

변신해서 타워크레인 되는거니까 트랜스포머 맞네.

순간 드는 생각이 ... 저런건 얼마나 할까? 보통 버스나 대형 트럭이 몇억 한다고 하니까 .. 

타워크레인은 설마 100억 정도 하는걸까? 

 

인간의 기술력은 어디까지 발전할까? 

5년 후가 10년 후가 기대된다. 

진짜 트렌스포머가 나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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