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햄 .에그. 치즈 샌드)후기

이상하게 요즘 쌀밥이 잘 입맛에 안맞는다. 입맛도 없고 뭔가 다른것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데 , 친구가 토스트를 사줬다.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이다.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3개들이 1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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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박스에 3개가 들었다.
한개 한개 포장되어있어서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1봉지

전자레인지에 적당히 돌려 먹어도 되지만 , 입맛에 따라 전자레인지에 돌려 데운 뒤 프라이 펜에 빵을 살짝 구워서 바삭한 식감을 줘도 된다.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구성 재료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계란 프라이가 크고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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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 굉장히 부드럽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좋다.
그리고 빵이 약간 달콤하다. 그래서 아메리카노와 먹었을때 정말 잘 어울린다.
계란 프라이가 들어있고 치즈가 있다. 치즈는 노란색 슬라이스 치즈의 맛과 비슷하다.
계란 프라이는 굉장히 두껍고 푸짐하다. 이렇게 두껍고 푸짐한 계란 후라이를 보니 이런 말이 생각난다. " 후라이 까지 마라 " ㅈㅅ ...

햄도 짭잘한게 맛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푸짐해서 하나 먹으니 배부르다. 한끼 식사로 정말 좋다.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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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프라이가 두껍고 빵도 너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서 먹을때 기분이 참 좋았다. 커피와도 정말 잘어울려서 더욱 좋았다. 너무 맘에 드는 맛이다.
집에 몇박스 사놓고 쌀밥이 질릴때 가끔씩 끼니해결하면 참 좋을 것 같다.
몇박스 사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