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에 뒷산에 간다. 노을을 보기 위해서다. 노을을 보고 석양이 지는 붉은 하늘까지 보면 산을 내려올 때는 캄캄해진다. 전등을 켜고 내려와야 될 정도로 산속길은 캄캄하다. 그런데 가끔 길가에 짐승이 지나다니기도 한다. 뭔가 시커먼 작은 동물이 휙 지나가기도 하고 저 앞에 서있다가 내가 다가가면 숲 속으로 사라지기도 한다.
작은 개 만하고 뒤뚱뒤뚱 거리지만 날렵하다. 아마도 너구리나 오소리 인듯 하다.
가끔 숲속에서 뭔가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낙엽 밟는 소리가 들리고 마구 뛰어다니느 소리도 들린다. 문득 "여기도 혹시 반달곰이 있는 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공포가 밀려온다.
나는 등산도 좋아하고 , 언덕에 올라 노을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 곰이 있으면 곤란하다. 도대체 곰을 복원하자고 한 게 누구인지.. 아구창 날리고 싶다
#한국의 반달곰 위험 걱정. 누군가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지리산에 반달곰이 점점 번식이 늘어나서 엄청나게 개체수가 늘어났다고 한다. 지리산은 이미 반달곰의 개체수가 포화상태라서 점점 다른 산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지리산 근처의 산부터 해서 점점 곰이 전국의 산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
반달가슴곰의 복원을 왜 했을까 나는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곰은 맹수다. 한국은 전국토의 대부분이 산인데 곰이 산을 장악하면 한국은 정말 위험해진다. 반달가슴곰은 인간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건 오판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곰의 습격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데 , 그중에도 반달가슴곰에게 죽임을 당한 사람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현재도 매년 곰 습격 사고는 일어나고 있다.
동물원 가서 반달가슴곰 한번 보면 안다. 산에서 저런 놈을 만난다면 살아남지 못하겠구나.. 반달곰 성체는 사람성인보다 훨씬 크고 몸무게는 200kg 정도 나간다. 아무리 덩치 큰 사람이라도 성체 반달가슴곰이 공격하면 그냥 불구가 되거나 죽는다고 보면 된다.
이런데도 한국산에 반달가슴곰을 복원하자구 주장하고 결국 복원사업을 추친해서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반대하는데도 결과적으로 이득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위험한데도 어떤 사업을 추친하는 이유는 다 돈 때문이다. 복원사업을 하면서 국가에서 어마어마한 지원비를 받을 것이고 그것으로 한몫 챙기려는 수작이다. 남이야 죽든 말든 한건 제대로 해 먹고 은퇴하면 평생 먹고 사니까 이 반달곰 복원사업을 했다고 본다. 마치 4대 강사업처럼.
결국 언젠가 누군가는 반달가슴곰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제야 또 대책을 낸다고 하겠지. 한국은 늘 당하고 나서 깨닫는다. 지금이라도 곰 개체를 줄여야 한다. 한국은 맹수와 함께 공존해야 할 정도로 땅이 큰 나라도 아니고 , 국토의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곰을 풀어놓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한국에서 호랑이와 표범이 멸종한 이유가 다 있는 것이다. 곰은 호랑이만큼이나 무서운 맹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과 맹수는 공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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