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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미백치약 언파 차차 미백치약자극없고 좋네요. unpa cha cha whitening organic toothpaste

유령고양이 2020. 3. 9.

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 치아 색이 좀 누렇게 변한것 같습니다. 매일 커피 한잔씩은 꼭 마시거든요. 착색이 되었나봐요.

천연치약을 검색하다가 미백치약이 눈에 띄는게 있어서 한번 구매 해봤습니다.

이름은 '언파 차차 미백치약 ' 입니다. 이름이 재밋네요.

캐모마일 이라고 써있는데, 치약에서 좋은 향이 납니다. 이게 캐모마일 향이겠죠? 향이 좋고 맛도 약간 달콤해요.

어린이 치약처럼 달콤한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어떤 달콤한 치약을 써봤는데 너무 달아서 닦고 나서도 이가 썪는거 아닌가 찝찝 했거든요.

그런데 언파 차차 치약은 그런 달콤함이 아니에요. 약간의 상큼한 달콤함인데 단맛이 강하지 않고 거부감이 전혀 없었어요. 이걸 어떻게 표현하지 .. 써보시면 아실거에요. ㅋㅋ

일반 치약들 처럼 매운맛도 없습니다. 자극이 없고 순합니다. 하지만 닦고나니 개운하고 좋았어요. 정말 괜찮은 치약 이었습니다.

뚜껑은 돌려서 여는 방식이라 가방에 넣고 다녀도 열리지 않아요. 휴대하기 좋습니다.

치약의 색깔은 하얀색인데 약간 투명합니다. 짜는 순간 좋은 향이 나네요.

칫솔은 예전에 산 생활도감 칫솔입니다. 산지 좀 되어서 바꿀때가 되었네요. 칫솔도 언파 차차 칫솔로 한번 써볼까나 ..

미백기능은 .. 아직 하루밖에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가 있겠죠. 그리고 논란 유해성분 무첨가, 유기농 자연유래 성분 치약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 건강에 신경쓰시는 분들에게 좋은 치약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써본 치약중에 언파 차차 미백치약이 최고 맘에 드네요. 닦을땐 향이 좋고 자극이 없구요 , 달콤한 치약인데도 닦고나면 개운합니다. 정말 맘에 들어요.

차차 미백 치약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커피, 흡연 등으로 누런치아가 신경쓰이시는 분.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 치아미백을 하고싶은 분 .
시술 후 하얀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분.
건강한 잇몸과 치아관리를 위해 성분을 꼼꼼히 따지시는 분.

치아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다보니 양치질 할때 주의 해야할 점이 눈에 띄네요. 아래 사진은 차차 치약 구매한곳에서 캡쳐한건데요. 유용해서 공유합니다 .

#올바른 치약 사용법 #올바른 양치 습관

저는 치약을 짠후 물을 묻혀서 닦았는데 잘못된 양치 습관이었네요.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닦아야 하는군요.

양치 후에 10회 정도 행궈야 한다네요. 우와 저는 세번 정도 밖에 안헹구는데 .. 잘못된거였어요. 치약이 남아있으면 오히려 충치와 입냄새에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 10회이상 헹궈야 합니다.

판매처 사진 캡쳐

언파 차차 미백치약은 써보니 정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칫솔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좋은 향으로 기분좋고 상쾌한 유기농 치약 언파 차차 미백치약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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