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한 집게 클립 툴스 투 리브바이 바인더 클립 51mm ( TOOLS to LIVEBY BINDER CLIP 51mm) antique tool

툴스 투 리브바이 바인더 클립 51mm  ( TOOLS to LIVEBY BINDER CLIP 51mm)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클립이 있었다. 큼직하고 엔틱한 집게 클립이다. 

나는 엔틱한것만 보면 정신이 팔린다.  엔틱하고 클래식한건 너무나 매력적인것같다. 

제일 큰 사이즈인 51mm 집게의 용도는 두꺼운 책을 볼때 이 집게로 집어놓으면 편하게 볼수있다. 두꺼운 전공서적이나 문제집을 집어서 고정시켜놓고 보기에도 좋다. 크기가 큼직하니 왠만큼 두꺼워도 집어놓기 편하다. 

 

뭐 시중에 집게는 많이 팔지만 그래도 분위기좋고 이쁘면 더 괜찮잖아. 

예전부터 찜은 해놨는데 막상 사려고보니, 가장 갖고싶었던 브론즈 색상이 품절인것이다. 

그래서 다른 판매사이트에서 더 비싸게 주고 샀다. 

후회는 없다.  써보니 그 만큼 돈 값을 하는녀석이다. 

3개가 한 세트로 들어있다. 참 좋은 숫자네 3 . 집에서 한개쓰고 한개는 가지고 다니고 한개는 선물로 주면 되겠다. 

인기있는 색상은 로즈(rose), 블랙(black), 브론즈(bronz)이다.  여성들은 로즈 색상을 많이 구매하는것같고 , 남자는 블랙, 브론즈를 많이 구매하는것같다.  나는 엔틱한게 좋아서 브론즈 선택했다.

 

더 작은 32mm, 19mm 사이즈도 있는데 필요성이 생기면 더 구매하고싶다. 

이 외에도 툴스 투 리브바이에서는 페이퍼 클립( paper clip) 와 가위도 있는데 너무나도 정교하고 디자인이 엔틱하여 인기가 많다. 

집게 클립을 사용하면서 한가지 단점이 있었다. 가공하여 만들때 도색한 칠이 책에 조금씩 묻어 나온다.  아끼는 책이라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다.  주로 전공책을 볼때나 문제집을 풀때, 즉 공부하는 책에 사용하길 바란다.

근데 오래 사용하다보면 이 검은색 칠도 없어져 괜찮아 질거같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집게클립 . 툴스 투 리브바이 바인더 클립( TOOLS to LIVEBY BINDERCLIP 51m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