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맘에 드는 청바지 구입했습니다. #아영상사 라는 브랜드의 청바지 입니다. 테이퍼드 진 블루 입니다 . Ayoung Company taperd jeans blue

저는 밑단이 좁아지는 테이퍼드 청바지를 좋아합니다 . 유행도 안타면서 깔끔하고 편하기 때문이죠.

밑위(가랑이 부분)가 여유가 있어서 활동하기에 아주 편합니다. 건강에도 좋습니다 ... 그렇다구요. ㅎ_ㅎ

뒷주머니가 아무 무늬 없이 깔끔 합니다. 저는 이런 주머니 좋아합니다. 그리고 태그(tag)가 붙어있는데요 그냥 작은 동그라미 안에 R이라고 적려 있습니다 . 별거 아니지만 이런게 옷을 이쁘게 하죠. 귀엽습니다.

저는 스키니 바지는 답답해서 못입어요. 스키니 진(jean) 잘입는 분들 보면 "와 ~ 저걸 어떻게 입고 다니지? .. 와 독한 놈들 ~~ " 합니다 . 거기가 막 눌려 있을텐데요 .. 불룩 튀어 나와서 이상하고 .. 뭐 그렇다구요 ㅋ

아영상사에서 나온 이 테이퍼드 청바지는 파란(blue)색은 귀여운 파란색입니다. 약간의 클래식한 파란색이에요.

제 사이즈는 키 176에 75킬로입니다. 이 청바지는 라지 L 사이즈 샀구요. 허리는 30~31입는데 여유가 허리는 살짝 있으면서 아주 잘 맞습니다.
바지통도 여유가 있어서 아주 편했어요. 기장도 수선할 필요없이 딱 Just 입니다. 마치 나를 기준으로 만든 바지처럼 잘 맞았어요.

편한 테이퍼드 청바지 좋아하시는 분들 아영상사 테이퍼드 청바지 ( ayoung company taperd jeans blue) 추천합니다. 색상은 블루 , 연블루 (light blue) 블랙 있더군요. 너무 괜찮아서 light blue 색상도 구매하고 싶네요.

아영상사 테이퍼드 청바지를 그 동안 너무 이쁘고 편하게 잘 입었는데요. 그래서 가을이 되어 블랙 색상을 하나 더 구매 했어요.

여유있는 편한 바지에 한번 빠져보니 붙는 바지는 못입겠더라구요.

핏은 블루색상과 같아요
약간 물빠진 검정이라 굉장히 이쁩니다.

색상은 완전 검정은 아니구요. 약간 워싱되어서 물빠진 검정 색감인데 이게 더 예쁘네요.

여유있는 바지라서 겨울에 레깅스 네복을 입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바지의 모양이 부해 보이지도 않아요. 기모 청바지 사면 겨울밖에 못입잖아요.

아마도 봄이되면 연블루 색상도 살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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