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품 리뷰

바리스타 룰스 로어슈거 에스프레스 라떼,너무달지 않은 단맛의 카페라떼 커피 Barista rules lower sugar espreso lett

유령고양이 2020. 3. 30.

달콤하지만 너무 달지는 않다. 설탕을 30% 줄였다고 써있따. 과하지 않은 달콤함이다. 딱 좋다. 

에스프레스의 전형적인 쓴맛이 좋고 구수하다. 바디감이 느껴진다.

라떼의 부드러움이 있다. 

 

케냐AA 라고 적혀 있어서 신맛이 있나 했는데 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블렌딩을 해서 그런가보다. 재료에 보면 원두 종류가 에티오피아산, 브라질산 , 케냐산을 섞어서 만들었다.

미디엄 시티 로스팅 이라고 써있어서 찾아 봤는데, 미디엄 로스팅 (Medium Roasting) 으로만 나온다. 시티는 뭐지? 뭔가 다른 로스팅 방법이 있는건가? 

미디엄 로스팅은 중배전 이라는 뜻으로 커피콩을 중간으로 볶는 것이다. 

이렇게 중간으로 볶으면  향기와 맛, 빛깔이 좋아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진짜로 이 커피 엄청 부드럽다. 

보통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심하게 단맛의 커피가 많은데 , '바리스타 룰스 로어 슈거 에스프레스 라떼' 는 달지만 과하게 달지 않다.  이제 이런 커피 카페나 가야 먹는데 편의점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과하지 않은 달콤함과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라떼를 즐기고 싶다면 한번 드셔 보세요. 

'바리스타 룰스 로어 슈거 에스프레스 라떼'  Barista Rules Lower Sugar Esprso 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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