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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파차차 칫솔 사용 후기 -이쁘긴 하다.하지만.. / unpa.cha cha ToothBrush Usage Review

유령고양이 2020. 4. 20.

전에 구매한 언파차차 미백 치약을 너무 만족 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파차차 칫솔도 하나 구매 해봤습니다. 이름도 신이나죠?

언파파 차차차 ~~ 🎶👏🏻🤪

뭐든 디자인은 이쁘고 봐야합니다. 제 생각은 뭐 그렇습니다. ☺️ 언파차차 칫솔 .. 모양은 이쁘네요.

색상은 대나무 숯으로 입혔다고 합니다. 그냥 대나무 숯이 아니구요 .오직 대나무 숯 입니다. 🧐

칫솔모가 촘촘하고 부드럽습니다. 사용을 해봤는데요. 적당한 탄력도 있어서 세정력이 좋았습니다.

그립이 납작한건 좋았는데요. 길이가 짧아서 치아 안쪽이나 어금니 안쪽을 닦기에는 조금 불편했어요. 그리고 칫솔머리 부분까지 일자로 뻗어있어서 구석구석 닦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보통 칫솔들은 닦기 편하게 그립이 길고 머리부분이 굽어 있잖아요. 그리고 조금 미끄럽네요.

언파차차 칫솔은 이쁘고 칫솔모도 좋은데 , 사용하기 편한 구조는 아니네요. 음 .. 너무 디자인만 생각했나요? 디자인과 기능성을 다 잡아야 좋은 상품이 되겠습니다.

언파차차 칫솔은 그립이 길어지고 머리가 휘어진다면 완벽한 칫솔이 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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