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품 리뷰

휴대용 손 소독제 '금단수'를 사용해봤습니다.Portable hand sanitizer GMDANSU is convenient.

유령고양이 2020. 4. 11.

'금단수'라는 소독제를 써봤습니다. 저는 요즘 손을 자주 씻고 있고 ,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수단으로 바이러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소독제는 제가 출입하고 있는 공공장소에 비치 되어있는 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하고 다니지는 않았는데요. 이번에 금단수라는 소독제를 하나 선물로 받아서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휴대용 소독제 인데요.  보통은 젤 형태로 짜서 쓰는것만 사용해봤습니다. 이것은 젤 형태는아니구요. 젤 이라고 써있지만 젤은 아니에요. 분사형으로 버튼을 누르면 물처럼 뿌려지는 형식입니다.그냥 액체에요. 

그래서 금단수가 에탄올 함량이 적은건 아닌가 염려가 있었는데요. 금단수 통에도 에탄올 함량이 적혀있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판매하는 곳을 검색해봤는데요. 

에탄올 함량이 65.6%로 충분한 량이 들어있네요. 소독제의 에탄올 함량은 최소 54% 이상이어야 합니다. 금단수는 65% 이상으로 충분히 들어있는 겁니다. 

금단수라는 식물이 있는데요. 집에서 키우는 화초같은건데요. 그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에탄올 함량 충분하고요. 좋은점은 써보니 향이 좋았어요.  젤 형태의 보통 소독제는 알콜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  저는 술을 못먹는데요. 특히 소주냄새를  잘 못맏아요.  보통 소독제는 소주냄새가 진짜 많이 나는데 , 그게 에탄올 냄새겠죠. 

금단수도 소독제라서 에탄올이 많이 들어있기때문에 냄새가 나긴하는데요.  그래도 좋은 향이 섞여있어서 좀 거부감은 많이 안들었어요. 

무엇보다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소독을 할 수 있으니까 유용했습니다.  요즘 주변에 누가 감기만 걸려도 아주 민감한데요.  소독제 하나씩 휴대하면서 뿌려주면 더 확실히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할수 있어서 맘이 편합니다. 



댓글